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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4

아일랜드에게 상처만 남긴 프랑스의 남아공월드컵 프랑스가 A조 조별경기 마지막 상대였던 남아공에게 2-1 패배하며 A조 4위로 남아공월드컵을 접었습니다. 16강 실패는 둘째치고 정말 엉망인 프랑스 대표팀이였습니다. 경기력으로든 팀 내부적으로든 말이죠. 티에리 앙리. 아스날맨으로 EPL을 주름잡으며 '킹앙리' 칭호를 들었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무대로 건너가 바르셀로나의 판타스틱4 멤버로 환상적인 선수생활을 보내고 있던 그에게 지울수 없는 유일한 오점 하나가 생겼으니, 바로 남아공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위해 아일랜드와 벌였던 경기에서 갈라스가 골을 넣으며 프랑스의 월드컵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는데 이 과정에서 티에리 앙리가 핸드볼 파울로 갈라스의 골을 도운 것이 되버려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는 핸드볼 파울을 인정했지만, 아일랜드가 남아공월드컵에 참가하지 못.. 2010. 6. 23.
티에리 앙리, "아스날을 상대로 플레이하는 것이 어색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앙리, 아스날을 상대하는 것이 매우 이상하게 느껴졌다 티에리 앙리가 바르셀로나와 함께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 돌아왔다. 그는 2차전 교체출전하여 1차전 2-2 무승부에 기여했으며 아스날 TV온라인과의 독점 인터뷰에 응했다. 그가 말한 사항들: □ 아스날을 상대로 플레이하는 느낌 □ 옛 선수가 되어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을 찾은 느낌 □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의 경기력에 대해 □ 아스날로의 컴백 □ (아스날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경쟁에 대한 생각 아스날TV(아스날닷컴 유료서비스)에 가입하면 풀 인터뷰를 감상할 수 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Henry - It was weird to play against Arsenal On Wednesday night Thierry Henry retur.. 2010. 4. 1.
벵거감독, 앙리는 환대를 받을 것이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 앙리는 환대를 받을 것이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이번 목요일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을 방문하는 티에리 앙리가 아스날 팬들에게 환대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 아스날의 최고 득점자인 앙리가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 바르셀로나의 선수로서 런던에 돌아오게 된다. 앙리는 지난 2007년 여름 아스날을 떠났으며 목요일에 바르셀로나 선수로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 첫 방문하게 된다. 프랑스 출신 앙리는 지난 10월 6-2로 아스날이 승리했던 블랙번전 경기를 관람하러 아스날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는 경기가 시작되기전에 경기장에 나와서 아스날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바 있으며 벵거감독은 이번주에도 그러한 모습을 또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나는 그가 에메레이츠에 돌아오는 것이 그.. 2010. 3. 28.
[카탈루냐더비] 바르셀로나, 에스파뇰 1-0 제압! 단독 선두 질주 바르셀로나 1-0 에스파뇰 2009. 12. 12 장소 : 누 캄프(바르셀로나 홈) 관중 수 : 91,000명 주심 : Eduardo Iturralde González 득점자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39분(PK) (이상 바르셀로나) 옐로우카드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31분, 제라드 피케 84분, 카를로스 푸욜 86분 (이상 바르셀로나) 후안 포를란 18분, 치카 토레스 30분, 라울 바에나 38분 (이상 에스파뇰) 바르셀로나 선발라인업 에스파뇰 선발라인업 ----------------- 앙리 ----------------- 즐라탄 -------------------------- 페드로 이니에스타 ------- 야야 투레 ------- 사비 막스웰 --- 푸욜 --- 피케 --- 다니엘 알베스 ----.. 2009.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