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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딩요2

퍼거슨 "AC밀란전 최고의 수훈선수는 박지성" 웨인 루니가 맨유의 AC밀란전 7골 중 3골을 만들어냈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AC밀란을 상대한 두 경기에서 가장 훌륭한 활약을 펼친 선수는 박지성이라고 말했다. 두 경기에서 박지성은 안드레아 피를로를 맨마킹하는 역할을 맡았고, 그 역할을 맡은 한국인(박지성)은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했다. 피를로가 밀란의 공격진에게 볼을 공급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전혀 허락되질 않았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MUTV를 통해서 이렇게 전해왔다. “박지성은 우리의 키플레이어 였다.” "우리는 루니가 훌륭하다는 것에 대해 말하곤 한다. 하지만 박지성의 끈질긴 수비력과 지능적이고 희생적인 플레이가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전술적 요인이였다. 피를로는 AC밀란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이다." 맨유의 캡틴인 게리 네빌은 브라질.. 2010. 3. 11.
2명 퇴장당한 인터밀란, AC밀란에게 2-0 완승 인터밀란 2-0 AC밀란 ▲ 득점 후 포효하는 판데프 장소 : 주세페 메아차 관중 : 80000명 주심 : Gianluca Rocchi 득점자 : 밀리토 10분, 판데프 65분(이상 인터밀란) ※ 호나우딩요 패널티킥 실패 90분(이상 AC밀란) 옐로우카드 : 루시우 26분, 문타리 38분, 판데브 66분(이상 인터밀란), 베컴 3분, Favalli 28분, Thiaguinho 69분(이상 AC밀란) 레드카드 : 스네이더 27분, 루시우 90분(이상 AC밀란) 2명 퇴장당하고도 2-0으로 승리한 인터밀란… 더비전 완승 인터밀란은 2위 AC밀란(승점 40점)을 따돌리고 세리에A 단독선두 질주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인터밀란은 최근 바리와 2-2 무승부 경기, 리그 꼴지 시에나에게 어렵게 4-3 승리 등 리그 .. 2010.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