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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1788

아스날의 아시아투어 참가명단이 발표되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의 아시아투어 참가명단이 발표되었다 아스날 감독 아르센 벵거는 23명의 아시아투어 참가명단을 발표했다. 팀의 가장 유명인사인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시즌 막바지에 입은 햄스트링 부상 회복을 위해 제외된다. 영입이 임박한 릴의 스트라이커 제르빙요는 원정에는 합류가 힘들어보인다. 10대 일본인 윙어 료 미아이치는 인상적인 프리시즌 트레이닝 후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그는 10대 엠마누엘 프림퐁과 올 여름 찰튼에서 이적해온 수비수 칼 젠킨슨과 함께한다. 아스날은 오는 수요일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XI과 경기를 가진 뒤, 토요일 밤에는 중국 항저우로 가서 경기를 갖는다. 벵거감독이 말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아시아에서 매우 인기있고 아스날은 아시아에서 매우 인기있는 팀입니다. 많은 .. 2011. 7. 10.
아르센 벵거-나스리, 세스크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잡는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감독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총동원하여 사미르 나스리와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아스날에 잔류시키겠다고 밝혔다. 벵거감독은 아스날 공식홈페이지 아스날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올 여름 타클럽으로의 이적설이 끊임없이 보도되고 있는 세스크 파브레가스, 사미르 나스리를 붙잡겠다고 말했다. 올 여름 이들의 거취에 대해 벵거감독이 직접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친정팀 FC바르셀로나와, 사미르 나스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 인터밀란 등 다수의 클럽들과의 링크가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사미르 나스리의 경우 아스날과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고, 주급문제가 아스날과 조율이 되지 못하면서 더욱 많은 이적설이 보도되고 .. 2011. 7. 9.
아르센 벵거: 세스크와 나스리를 잡기 위해 싸우겠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 세스크와 나스리를 잡기 위해 싸우겠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사미르 나스리를 아스날에 남기기 위해 열심히 싸울 것임을 맹세했다. 두 미드필더는 올 여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떠난다는 링크가 보도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아스날닷컴과의 인터뷰에 의하면, 벵거감독은 그들을 붙잡으려 한다는 의지를 다시한번 표명했다. "우리의 입장은 항상 같습니다. 우리는 세스크를 붙잡기를 원하며 가능한한 그를 잡을 수 있도록 싸울 것입니다." "사미르 나스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그를 잡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입니다." 나스리는 이번주 아스날의 아시아투어의 시작인 말레이시아 원정에 함께 할 것이다. 그러나 파브레가스는 근육 부상으로 원정에 제외될 것.. 2011. 7. 9.
벵거감독 "우리는 선수 영입을 위해 밤새 일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우리는 선수 영입을 위해 밤새도록 일한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아스날에 적합한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밤새도록" 일한다고 말했다. 벵거감독은 팬들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새로운 선수를 빨리 데려오기를 바라는 바를 이해하지만, 그는 (선수영입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벵거감독은 릴의 스트라이커 제르빙요의 거너스 영입이 가까워졌음을 확인시켜주기도 했다. 또한 61세의 벵거감독은 아스날 수준에 맞는 "1~2명"의 선수를 더 추가영입할 수 있음을 밝혔다. "우리는 매우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영입에 대해 많은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말을 했을 시, 선수들을 영입할 기회가 줄어들기 때문이죠. 제가 팬분들께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원하는 선수를 영.. 2011. 7. 9.
아스날, 프리시즌 훈련사진 공개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프리시즌 트레이닝 아스날이 런던 콜니에서 펼친 프리시즌 트레이닝 사진이 공개되었다. 지난 수요일에는 전체 1군 선수들이 훈련장에 복귀해서 트레이닝을 소화했다. -몇몇 선수들은 체육관 안에서 시간을 보냈다 - 그들은 새 시즌을 앞두고 체력 훈련을 했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선수들을 둘러보았고, 우리의 공식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사진을 독점공개한다. 니클라스 벤트너 칼 젠킨슨 세바스티안 스킬라치 토마스 베르마엘렌 아르센 벵거 감독 보이치에흐 슈제츠니 골키퍼 시오 월콧 잭 윌셔-아르센 벵거감독-엠마누엘 프림퐁 마루앙 샤막 알렉스 송 토마스 베르마엘렌 료 미아이치-시오 월콧 아르센 벵거 감독 알렉스 송 칼 젠킨슨-엠마누엘 프림퐁 알렉스 송 토마스 베르마엘렌 잭 윌셔 잭 윌셔 잭 윌셔 [아스.. 2011. 7. 9.
료 미아이치가 아스날의 아시아투어에 참가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미아이치가 아스날의 아시아투어에 참가한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료 미아이치가 아시아투어에 참가하며 다음 시즌 1군에서 활약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일본인 공격수 미아이치는 지난 시즌 페예노르트로 임대를 가서 인상적인 활약을 하였으며 이번주에는 새 시즌을 준비하며 새로운 팀동료들과 런던 콜니에서의 훈련을 소화했다. 벵거감독은 18세의 료 미아이치를 아시아투어에 합류시키려 한다. "그는 (다음 시즌) 계획에 있습니다. 퀄리티가 있는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아스날닷컴을 통해 말했다. "우리는 미아이치에게 그의 퀄리티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합니다. 저는 모든이들이 미아이치가 아시아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호기심있게 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를 개인적으로 평.. 2011. 7. 9.
전 아스날선수 실빙요가 은퇴를 선언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전 아스날선수 실빙요가 은퇴를 선언했다 전 아스날 수비수였던 실빙요가 프로 축구선수로서 은퇴를 선언했다. 37세의 브라질리언인 실빙요는 북런던에 2년간 머물면서 아스날 선수로서 80경기를 소화했다. 2010년 여름 맨체스터시티를 떠날때부터 소속클럽이 없는 상태였다. 실빙요는 1999년 코린티안스에서 아스날로 이적해왔으며 아르센 벵거감독이 선택한 첫번째 레프트백이였다. 실빙요는 니겔 윈터번을 대체했다. 그는 2001년 셀타 비고로 떠나기 전까지 5골을 넣었으며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를 상대로 굉장한 골을 넣기도 했다. 실빙요는 2009년 맨체스터시티로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하기 전에 바르셀로나에서도 선수생활을 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Former Gunner Silvinho .. 2011. 7. 9.
전 아스날선수 알리아디에르가 로리앙에 입단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전 거너스 알리아디에르가 로리앙에 입단했다 전 아스날 스트라이커 제레미 알리아디에르가 로리앙과 계약했다. 28세의 알리아디에르는 여름에 미들즈보로를 떠난 이후 자유이적상태가 되었고, 리그1의 로리앙과 1년 계약을 맺었다. 알리아디에르는 지난 시즌 새로운 클럽을 물색하면서 아르센 벵거감독의 스쿼드와 함께 훈련을 하였고, 닐 벤필드 감독의 리저브 팀에서 3경기 출장하여 1골 득점하기도 했다. 그는 2007년에 아스날을 떠났다. 아스날에서 8년을 머물렀으며 51경기 출장하여 9골을 넣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Former Gunner Aliadiere joins Lorient Former Arsenal striker Jeremie Aliadiere has signed for Lor.. 2011. 7. 6.
아스날 선수단이 트레이닝에 복귀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이 트레이닝에 복귀했다 많은 수의 아스날의 1군 선수들이 런던 콜니에서의 트레이닝에 복귀했다. 2011/12 시즌을 앞둔 화요일 아침, 아르센 벵거감독의 스쿼드는 피치에서의 트레이닝을 재개했다. 새롭게 영입된 칼 젠킨슨과 어린 유망주 료 미아이치도 첫 훈련에 참가했다. 몇몇 선수들은 6월 초 국가대표 경기일정으로 아직 복귀하지 못했다. 우리 클럽의 공식 포토그래퍼는 콜니에서의 훈련 장면들을 사진으로 담았다. 토마스 베르마엘렌 아르망 트라오레-엠마누엘 에보우에-샤막 엠마누엘 에보우에 료 미아이치 시오 월콧 칼 젠킨슨 키런 깁스 에보우에와 료 미아이치 시오 월콧과 칼 젠킨슨 아론 램지 료 미아이치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Arsenal back in training - Pictu.. 2011. 7. 6.
가엘 클리쉬, 아스날 무패우승 추억의 조각이 떠나다 가엘 클리쉬가 2003년부터 8년간 머물렀던 아스날에서 우승경쟁팀인 맨체스터시티로 이적했다. 아스날과의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는 상황이라 이적료도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클리쉬는 최근 몇 시즌 동안 아스날의 독보적인 주전 레프트백이었다. 클리쉬를 제외하고는 키어런 깁스, 아르망 트라오레 같은 레프트백 자원들이 있는데 트라오레는 유벤투스 임대를 떠났고 깁스는 클리쉬의 기량에 많이 미치지 못하였다. 그래서 클리쉬는 웬만한 주요 경기에는 모두 투입되어 그라운드를 누볐다. 가장 뛰어난 주전 레프트백의 이적. 게다가 훌륭한 레프트백 자원을 찾기가 힘들다는 점도 생각한다면 가엘의 이적은 아스날에 많은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한다. 아스날에게 가엘의 공백을 메울 방안은 3가지 정도가 존재한다. 1... 2011. 7. 5.
[오피셜] 아스날 가엘 클리쉬,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클리쉬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완료되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가엘 클리쉬가 비공개 이적료 하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였다고 전했다. 25세의 클리쉬는 2003년 8월 칸(프랑스)에서 아스날로 이적해왔으며 거너스로서 264경기에 출장하였다. 그는 아스날 데뷔 시즌에 2004 프리미어리그 우승메달을 받으며 가장 어린 우승멤버가 되었다. 그 때 당시 18세 10개월. 그 이후 클리쉬는 아르센 벵거감독 팀의 주축선수로 자리매김 했으며 프랑스 국가대표 주전으로도 활약했다. 툴루즈 출신 수비수 클리쉬는 2007/08 시즌에 총 49경기를 뛰었다. -이는 다른 어떠한 아스날 선수들 보다 많은 경기 수- 또한 그는 PFA 올해의 팀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르센 벵거감독: “우리는 8년동안 .. 2011. 7. 5.
경기 지배했지만… 브라질, 베네수엘라와 0-0 무승부 아르헨티나에서 열리고 있는 코파아메리카 2011에서 B조 첫 경기가 열렸다. 디펜딩 챔피언 삼바 군단 브라질은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압도적인 공격력을 과시하며 경기를 지배했지만 결국 무득점에 그치며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쳐야만 했다. 주최국 아르헨티나가 볼리비아에 1-1 무승부를 거둔 데에 이어서 브라질까지 무득점 무승부 경기를 펼치며 혼돈에 빠진 가운데 쉽사리 우승팀을 가늠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화려한 공격진의 브라질 -호빙요, 파투, 네이마르 이보다 화려할 수 있을까. AC밀란의 호빙요, 파투와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네이마르(산투스)가 동시에 출격한 삼바 군단의 공격은 매우 매서웠다. 물론 인터밀란의 세자르 골키퍼와 루시우, FC바르셀로나의 다니엘 알베스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대거 .. 2011.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