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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1788

지동원 선더랜드 이적할까? 경쟁자는 누구 지동원선수의 이적에 대해 꽤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보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잉글랜드의 선더랜드, 네덜란드 명문클럽이자 박지성선수의 친정팀인 PSV, 독일 명문클럽인 샬케04에서도 관심을 가졌었다고 했고요. 최근에는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보도까지 심심치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스카이스포츠에서는 지동원선수의 선더랜드 이적을 확실시하는 기사를 보도하였는데요. http://www.skysports.com/story/0,19528,11661_6982455,00.html 클럽 유니폼을 들고 공식홈페이지에 오피셜 기사가 떠야 확실해지는 것이므로 아직까지 지동원 선수의 거취에 대해 확실한것은 없습니다만은, 여러 외신들의 보도를 보자면 지동원 선수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팀들 중, 선더랜드가 가장 .. 2011. 6. 20.
아스날 선수 세명이 방출되었다 -마크 랜달, 토마스 크루즈, 로아리 디컨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 선수 세명이 방출되었다 아스날FC는 마크 랜달, 토마스 크루즈와 로아리 디컨이 이번달을 끝으로 아스날과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자유계약으로 풀려난다고 발표했다. 미드필더 랜달은 2010/11시즌 아스날을 떠나 리그2 로더햄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10경기 출장했다. 21세의 랜달은 17세때 거너스로서 칼링컵에 출장했으며 아스날 1군경기에 13경기 출장하였다. 랜달은 번리와 MK돈스에서도 임대생활을 한 적이 있다. 아카데미 졸업생인 토마스 크루즈(20)는 아스날 성인팀 무대에 한차례 이름을 올렸다. -2009년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경기였던 올림피아코스전에서 레프트백으로 훌륭한 경기를 선보이바 있다. 지난 시즌 수비수 크루즈는 리그1 팀인 칼라일 유나이티드에서 임대생활을 했.. 2011. 6. 18.
아스날 2011/12 시즌 일정 공개 아스날이 2011/12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에서 뉴캐슬 원정을 가게 되었다. 아르센 벵거감독의 시즌 첫 홈경기는 리버풀전이다. 시즌 초반 어려운 경기들은 계속 이어지는데, 8월 27일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원정을 가게 되며 그 전에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도 치러야 된다. 거너스는 토트넘 원정도 가야하며 10월 말 첼시전도 있다. 두번째 북런던더비는 2월 25일로 홈에서 펼쳐지며 북런던 더비를 펼치기 5주 전에는 맨유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d월 21일에는 첼시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스토크 시티, 노리치 시티,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경기로 2011/12시즌 프리미어리그를 마무리하게 된다. ※주의 : 모든 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을 유의해주세요. ■프리시즌 친선경기 7월 13일 v말레이시아 XI (원정) .. 2011. 6. 18.
[오피셜] 어린 수비수 칼 젠킨슨이 아스날에 입단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어린 수비수 칼 젠킨슨이 아스날에 입단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유망한 수비수 칼 젠킨슨(19세)을 리그1 찰튼 애슬레틱으로부터 영입했다는 기쁜 소식을 발표한다. 그의 영입은 영 거너스 베니크 아포베, 척스 아네케와 오구쟌 오쟈쿱의 계약과 함께 이루어졌다. 젠킨스는 찰튼 애슬레틱 1군에서 9경기 활약했고, 대부분 라이트백으로 활약했지만 6피트 1인치(약 185cm)인 젠킨슨은 센터백포지션도 소화가 가능하다. 잉글랜드 출신이기는 하지만, 젠킨슨의 어머니가 핀란드 출신이기도 하다. 이 수비수는 이미 두 국가의 유스레벨에서 활약하였으며, 지난 시즌 핀란드 19세 이하 대표팀의 캡틴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아포베는 잉글랜드 유스 국가대표의 공격수로 8살에 아스날에 합류하였다. 18세 이하팀.. 2011. 6. 9.
아스날는 아시아 투어 준비가 되어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는 아시아 투어 준비가 되어있다 아스날이 아시아로 간다. 올 여름 아스날이 중국과 말레이시아를 방문하는 것을 기념하여, 우리는 특별한 두 편의 비디오를 준비했다. 이것이 첫번째로, 아르센 벵거감독과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투어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두번째 비디오는 다음에 공개된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Arsenal get ready for Asia Tour Arsenal are going to Asia. To celebrate the Club’s visit to China and Malaysia this summer, we have made two special videos. Here’s the first, which gives you an insight into prepa.. 2011. 6. 9.
사미르 나스리 "언론보도나 루머 믿지 말아주세요" 최근 아스날과의 재계약에 난항을 겪으면서, 급기야 맨체스터유나이티드행 루머에까지 휩싸였던 프랑스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가 자신의 트위터(@Nanas08)를 통해 입장을 전했다. 나스리는 팬들에게 언론보도나 루머를 듣지 말기를 당부했으며 상황에 변화가 있을 때에는 소식을 전하겠다는 이야기로 팬들을 진정시켰다. 아스날은 최근 확인되지 않은 로빈 반 페르시 인터뷰 기사로도 고생한 적이 있다. 잉글랜드 언론에서는 로빈 반 페르시가 "첼시·스페인 선수들은 심판판정을 너무 많이 한다. 축구에 더 집중하길 바란다."며 강도높은 비난을 했다고 보도했지만, 반 페르시는 실제로 그러한 인터뷰를 한 적이 없다고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반박한 적 있다. 잉글랜드 언론으로 인해 여러차례 상처를 받았던 러시아 출신 아스날 미드필더 .. 2011. 6. 8.
반 페르시가 첼시·스페인을 비난했다는 언론오보에 대해 반박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로빈 반 페르시가 언론의 오보에 대해 반박했다 금요일 오후, 로빈 반 페르시는 아스날닷컴을 통해 다음과 같은 말을 전했다: "저는 현재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A매치기간을 소화하고 있지만, 제게 들려오는 말들에 대해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최근에 스페인선수들과 첼시선수들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했다는 보도는 모두 거짓된 주장입니다. 최근 몇주간 Sport 1이나 그 어떤 다른 언론과도 인터뷰한적이 없음을 확실히 밝힐 수 있으며 저는 그렇게 무례한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 동료인 스페인과 첼시 선수들을 존중하며 앞으로 수년간 그들과 맞서 플레이할 일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세계 축구팬들이 잘못된 기사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11. 6. 4.
아스날의 2011년 여름 일정은?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 다이어리: 여름 주요일정 아스날은 2011/12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도 많은 일정들이 있다. -프리시즌 아시아투어(말레이시아, 중국) / 에미레이츠 컵 여기 아스날이 여름에 보낼 주요 일정들이 담겨져 있다. (모든 일정은 영국 기준으로 기재하였습니다): 6월 8일: 아스날 선수단 소집 6월 중순: 2011/12 프리미어리그 경기일정 확정 7월 13일: 프리시즌 친선경기 -말레이시아 베스트일레븐 (원정) 7월 16일: 프리시즌 친선경기-항저우 그린타운 (원정) 7월 23일: 프리시즌 친선경기 - FC 쾰른 (원정) 7월 24일: 여자 슈퍼리그 - 리버풀 (홈) 7월 30일: 에미레이츠 컵 - 보카 주니어스 (홈) 7월 31일: 에미레이츠 컵 - 뉴욕 레드 불스 (.. 2011. 6. 3.
아스날이 2011/12 챔스 플레이오프에서 만날 수 있는 팀은?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우리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있는 팀들 아스날이 4위로 프리미어리그를 마무리 한 것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플레이오프 라운드부터 참여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플레이오프 라운드 경기는 8월 5일에 있다. 아스날과 어떤팀과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만날 것인가? 아스날이 플레이오프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팀은 디나모 키예프, 우디네세(이탈리아 4위팀), 파나시나이코스, 트벤테, 스탕다르 리에쥬이다. 우리는 8월 5일 플레이오프 라운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여 공지할 것이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Our possible Champions League opponents Arsenal's fourth-place finish in the Premier League .. 2011. 6. 2.
프랑스 명문구단 AS모나코 강등, 박주영은 어디로?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 박주영이 활약하고 있는 AS모나코가 시즌을 18위로 마무리지으며 강등이 확정되었다. 시즌 마지막경기였던 리옹전에서 강등권탈출이라는 반전을 꾀했지만, AS모나코의 경기력에선 절박함을 찾아볼 수 없었다. 오히려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위해 뛰던 리옹선수들의 투지가 대단해보였다. 시즌 마지막경기에서 모나코의 경기력은 강등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 정도로 형편없었다. 모나코왕자 박주영의 2010/11 리그앙 박주영은 올시즌 리그앙경기에 33번 나섰으며(32번 선발출장, 1번 교체출장), 경기 출장시간은 총 2848분으로 주전골키퍼 스테판 루피에르(총 출장시간 2986분)에 이어 AS모나코 선수들 중 두번째로 긴 시간동안 활약했다. 리그에서만 12골을 넣었는데, 리그앙 득점랭킹을 13위로 마무리.. 2011. 5. 31.
2010/11시즌 아스날 최고의 선수로 잭 윌셔가 선정되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2010/11시즌 아스날 최고의 선수로 잭 윌셔가 선정되었다 이제 아스날닷컴은 팬들이 투표한 2010/11 시즌 최고의 선수를 발표하려 합니다. 우승자는 바로... 잭 윌셔!! 19세의 윌셔는 2010/11 시즌을 보내며 클럽과 고국의 정규멤버로 자리매김했다. 잭은 41.4퍼센트의 지지를 받았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Player of the Season - and the winner is... It's time to announce the Arsenal.com Player of the Season - as voted for by the fans. And the winner is... Jack Wilshere. The 19-year-old enjoyed a meteoric ri.. 2011. 5. 30.
K-리그 전북-서울-수원, 나란히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행 K-리그 3팀이 2011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진출에 성공했다. 8강 진출에 성공한 K-리그 팀은 전북 모터스, 수원 블루윙즈, FC서울이다. 전북 모터스는 K-리그에서도 최고의 상승흐름을 타고 있고, 2010년 K-리그 우승팀인 서울은 황보관 감독의 지휘봉 아래 시즌 초 부진을 거듭했지만 최용수감독대행 체제로 재정비하며 K-리그 디펜딩챔피언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수원 블루윙즈는 시즌 초 기세와는 달리 다소 주춤하며 리그에서는 하위권에 머물러있다. 8강진출한 팀들 중에는 K-리그 팀들 외에도 한국선수들이 활약하는 클럽들이 있다. 이번 대회에서 8강진출에 성공한 일본 J-리그의 세레소 오사카에는 김진현 골키퍼와 김보경선수가 활약중이며, 마찬가지로 8강진출을 확정지은 카타르의 알 .. 2011.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