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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1788

올 시즌 FC바르셀로나가 패배했던 5경기는? 29일 영국축구의 성지 웸블리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FC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게 굴욕감을 선사할 정도의 극강의 경기력을 과시하며 유럽 최고의 클럽으로 등극했다. 이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한 FC바르셀로나는 더블우승을 달성하며 이번 시즌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 FC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챔피언스리그, 스페니쉬컵에서 단 5패만을 기록했다. 2010/11시즌에서 바르셀로나가 패했던 5경기는 과연 어떤 경기였을까? 2010/11 FC바르셀로나의 패배경기 9월 11일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 0-2 에라쿨레스 1월 19일 스페니쉬컵 레알 베티스 3-1 FC바르셀로나 2월 16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스날 2-1 FC바르셀로나 4월 20일 스페니쉬컵 결승전 .. 2011. 5. 29.
반 페르시가 또다른 득점기록을 세웠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반 페르시가 또다른 득점기록을 세웠다 로빈 반 페르시가 1월 1일부터 18골을 득점하면서 티에리 앙리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기록과 같아졌다. 네덜란드출신 반 페르시는 새해들어서부터 득점기록을 세웠음에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인 베르바토프와 테베즈에 두 골밖에 차이가 나질 않는다. 또한 반 페르시는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기록도 갱신했다. 반 페르시는 원정경기 9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자신의 기록을 갱신했다. 이전 기록 보유자는 첼시의 디디에 드록바로 2009년 8월부터 11월까지 원정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 아래는 믿을 수 없는 반 페르시의 득점기록이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Van Persie equals another scoring record Robin van Persie .. 2011. 5. 26.
아스날 주장 파브레가스, 박지성 챔스 결승선발 예상해 화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구단 아스날의 캡틴인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오는 29일 웸블리에서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 박지성이 선발출장할 것이라고 예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파브레가스는 스페인 언론 문도데포르티보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바르셀로나를 어떻게 공략할지에 대해 인터뷰를 가진 바 있다. 이 인터뷰에서 파브레가스는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퍼거슨감독이 바르셀로나를 상대하여 들고나올 전술과 맨유의 결승전 선발명단을 예상하였다. 파브레가스는 반 데 사르, 파비우, 퍼디난드, 비디치, 에브라, 캐릭, 긱스, 플레쳐, 발렌시아, 박지성, 루니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챔스결승전 선발라인업으로 예상하였다. 파브레가스는 박지성선수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는데, 지칠줄 모르는 선수(Tireless)라고.. 2011. 5. 26.
아르센 벵거감독-플라미니 사태를 되풀이하지는 않을것!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우리는 플라미티 사태를 되풀이하게 하진 않을 것이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올 여름 사미르 나스리, 가엘 클리쉬와 협상을 할 때에 '마티유 플라미니 사태'를 되풀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플라미니는 계약이 끝나고 2008년 여름 AC밀란으로 자유이적을 통해 아스날을 떠난바 있다. "우리는 시즌이 끝난 뒤 이 일들을 빠르게 처리할 거예요." 벵거감독이 말했다. "우리는 플라미니 때처럼 자유이적으로 선수를 떠나보내는 일을 하진 않을거예요. 그와 같은 일을 용납하지 않을겁니다." "시즌이 다시 시작되기 전까진 (계약기간이 1년남은 선수인 나스리, 클리쉬와의 재계약문제를) 해결을 할거예요."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We won't allow repeat of Flamini situatio.. 2011. 5. 23.
아스날 체리티볼 2011 행사 사진 공개 아르센 벵거감독과 아스날의 1군 선수들은 스페셜 게스트들과 함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체리티볼 행사를 가졌다. 사진출처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arsenal-charity-ball-2011 아스날 체리티볼 2011 포토갤러리 Arsenal Charity Ball 2011 - Picture Gallery 2011. 5. 20.
세스크 파브레가스, 허벅지부상으로 시즌아웃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허벅지부상으로 시즌아웃되었다. 아스날의 공식홈페이지 아스날닷컴(arsenal.com)에 의하면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훈련 도중 허벅지 부상을 입었으며, 3~4주동안 아웃될 부상이기 때문에 아스날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인 이번 주말 풀럼전과 A매치 기간의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다고 한다. '시즌아웃'이기는 하지만 사실 1경기만을 남겨둔 상황이기 때문에 부상의 정도 자체는 그리 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때는 쿼트러블을 노렸던 아스날은 2월 칼링컵 결승전 패배 이후 부진을 거듭하며 모든 대회에서 고배를 마시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매번 이적시장이 다가오면 고향팀 FC바르셀로나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있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이번 여름에도 아스날에서 계속 '캡틴'으로서 자리할 수 있을지 주목.. 2011. 5. 20.
파브레가스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마지막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파브레가스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마지막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이번 시즌 아스날의 마지막경기에 뛸 수 없다 캡틴 파브레가스는 허벅지 부상으로 지난 3경기에 뛰지 못했으며 2-1로 패배했던 아스톤빌라전에 앞서서도 부상을 겪었다. 파브레가스의 부상은 꽤 많은 경기결장을 야기하게 되었는데, 아스날의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인 다음주 크레이븐 코티지 원정경기와 6월에 스페인이 미국, 베네수엘라와 벌이는 친선경기에도 나설 수 없다. "파브레가스는 시즌 아웃이며 국가대표 경기도 뛰지 못합니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말했다. "허벅지 부상이 있는 파브레가스는 이번 시즌 아스날을 위해 더 이상 뛸 수 없습니다. 3~4주 아웃이기 때문에 스페인 국가대표로서도 뛰지 못.. 2011. 5. 19.
벵거감독은 나스리를 잡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은 나스리를 잡기 위해 뭐든지 다할 것이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이번 여름 사미르 나스리와 아스날의 새로운 계약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아스날 감독은 프랑스 미드필더 나스리와의 협상을 시즌이 끝나는 시점에서 할 것이라고 밝혀왔다. 벵거감독은 나스리를 붙잡길 바라고 있으며 곧 협상이 마무리되길 희망한다. "저는 나스리를 머무르게 하기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는 시즌 끝에 해낼거예요."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Wenger will do ‘anything’ to keep Nasri Arsène Wenger is confident that Samir Nasri will sign a new contract with Arsenal in the summer. .. 2011. 5. 14.
아스날의 베르마엘렌이 아스톤빌라전 선발출장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베르마엘렌이 아스톤빌라전 선발출장한다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아스날 1군에서의 9개월간 결장을 끝으로 이번주 아스톤빌라전에서 선발출장한다. 허벅지 부상을 입은 로랑 코시엘니 대신 출장하게될 벨기에 수비수 베르마엘렌은 8월 28일 블랙번전 이후 복귀하게 되는 것이다. 센터백 베르마엘렌은 국가대표 기간에 아킬레스 부상을 입었었다. 베르마엘렌은 지난주 스토크전에서 벤치에만 머무르고 출장하지 않았다. 주말 경기를 앞두고 아직 결정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두명의 키 플레이어 - 세스크 파브레가스(허벅지)와 사미르 나스리(햄스트링) - 가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아보우 디아비(종아리)와 토마스 로시츠키(허벅지)는 아웃이다. 패배했던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의 스토크시티전에선 결장했었던 클리쉬가 .. 2011. 5. 14.
반 페르시가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 8회 연속 득점기록을 세웠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반 페르시가 프리미어리그 기록을 갱신했다 로빈 반 페르시가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 8회 연속 득점 기록을 세웠다. 이전 기록 보유자는 첼시의 디디에 드록바로 2009년 8월부터 11월까지 원정경기에서 6회 연속 득점에 성공한 바 있다. 아래는 반 페르시의 유례 없는 득점행진이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Van Persie extends Premier League record Robin van Persie has extended his Premier League record by scoring in an eighth successive away match. The previous record holder was Chelsea's Didier Drogba with goals in si.. 2011. 5. 10.
다음 시즌이 더 기대되는 케니 달글리쉬의 리버풀 -루이스 수아레스, EPL 완벽 적응 -'막시 해트트릭' 리버풀, 풀럼 원정서 5-2 대승 풀럼 2-5 리버풀 크레이븐 코티지(풀럼 홈) 프리미어리그 득점 : 뎀벨레 57분, 시드웰 86분(이상 풀럼) 막시 로드리게스 1분, 7분, 70분, 카윗 16분, 수아레스 75분(이상 리버풀) 케니 달글리쉬 감독과 부활을 준비하고 있는 EPL 전통의 명가 리버풀이 풀럼 원정에서 5-2 대승을 거두는 괴력을 과시했다. 까다로운 풀럼원정에서 경기시작 1분도 채 되지않았을때 막시 로드리게스가 골을 뽑아내며 경기를 쉽게 끌어갔다. 경기력 자체도 리버풀이 압도했다. 안필드인지 크레이븐 코티지인지 헛갈릴 정도였다. 막시는 7분에 또다시 골을 뽑아냈고, 16분에는 카윗이 골을 넣으며 전반 초반시간대에 리버풀은 일찌감치 3-0.. 2011. 5. 10.
단연 돋보인 박지성, 외신·팀동료도 극찬 대단한 활약이였다. 경기 시작과 함께 FC바르셀로나 사비 뺨치는 킬패스로 치차리토(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골을 도왔다. 박지성의 활약은 치차리토의 골을 도운 것에서 그치지 않았다. 첼시의 공격이 풀려나가는 듯 보일때마다 박지성이 나타나 첼시의 흐름을 끊어버렸고, 첼시의 공격차단과 함께 시작된 맨유 역습의 중심에도 박지성이 있었다. 드리블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냈고, 때로는 대포알같은 슈팅으로 체흐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현존하는 최고의 선수라고 일컬어지는 리오넬 메시 저리가라할 정도의 활약상이였다. 박지성, 첼시전에서 단연 돋보였다 박지성은 경기시작부터 종료휘슬이 울릴때까지 그라운드 구석구석을 누비며 첼시를 괴롭혔다. 맨유의 공격 상황에도, 수비상황에도 박지성이 있었다. 경기를 시작한지 1분도 되지 않아.. 2011.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