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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1788

코파아메리카 2011 정보 및 경기일정 코파아메리카 2011 주최국 : 아르헨티나 디펜딩챔피언 : 브라질 일정 : 2011.7.2.토 ~ 7.25.월 코파아메리카 2011이 7월 2일 주최국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의 경기로 막을 연다. 코파아메리카는 1916년에 첫대회가 열렸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축구대회이기도 하다. 이번 2011년 대회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게 되는데, 아르헨티나는 지난 2007년, 2004년 대회에서 두차례 연속으로 준우승에 그치는 아쉬움을 맛봤기에 주최국인 2011년 대회에서 우승에 대한 욕심이 대단할 것으로 보인다. 현존하는 세계최고의 축구선수인 리오넬 메시를 보유하고 있고, 홈에서 펼쳐지는 대회인 만큼 아르헨티나의 우승 가능성은 그 어느때보다 크다. 2007년, 2004년 대회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저지한 팀은.. 2011. 7. 1.
전 아스날선수 로아리 디컨이 선더랜드에 입단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전 거너스 디컨이 선더랜드에 입단했다 전 아스날 공격수 로아리 디컨이 선더랜드에 입단했다. 19세의 디컨은 클럽과의 계약이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만료됨에 따라 자유이적신분이 되었고, 프리미어리그 팀인 선더랜드와 1년 계약을 했다. 디컨은 유스에서 성장하여 리저브팀의 멤버로 활약하였고, 지난 시즌 16경기에 출장하여 4골을 넣었다. 런던출신인 공격수 디컨은 지난 시즌 달라스컵에서 19세이하팀이 준결승에 진출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유스 토너먼트 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Former Gunner Deacon joins Sunderland Former Arsenal forward Roarie Deacon has joined Sunderland. The 19-year.. 2011. 7. 1.
[오피셜] 선더랜드, 전남드래곤즈 지동원 영입 -선더랜드 공식홈페이지에 게재된 기사를 번역하였습니다. ■ 원문출처 : http://www.safc.com/news/20110630/bruce-signs-south-korean-starlet_2256213_2384365 브루스는 한국의 작은 별을 영입했다 선더랜드는 전남 드래곤즈의 지동원을 비공개 이적료로 영입하였다. 지동원은 위어사이드(선더랜드)와 3년 계약을 함에따라 공식적으로 선더랜드 선수가 되었다. 20세의 스트라이커 지동원은 한국 국가대표로 11경기 출장하여 6골을 넣었으며, K-리그 팀인 전남드래곤즈로부터 비공개 이적료로 이적해왔다. 지동원은 2011 아시안컵에서 4골을 넣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핫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은 준결승전에서 일본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했으며 토너먼트에서 3위를 차지.. 2011. 7. 1.
90년생 골키퍼의 반란, 맨유 데헤아 vs 아스날 슈제츠니 [사진=왼쪽:125주년기념 어웨이킷을 입은 아스날 골키퍼 슈제츠니(아스날공식홈페이지) 오른쪽:맨유의 새로운 골키퍼 데 헤아(맨유 공식홈페이지)]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문장 데 헤아(스페인, 1990년 11월 7일생, 골키퍼, 192cm)를 영입했다. 맨유의 주전골키퍼였던 반 데 사르가 은퇴하면서 생긴 빈자리를 채울 대체자로 퍼거슨은 90년생 스페니쉬 골키퍼 데 헤아를 선택했다. 계약기간은 5년.90년생 골키퍼라는 것만 보면 경험을 차근차근 쌓아서 먼 미래나 돼서야 주전으로 활용할 유망주선수 정도로 생각되지만, 분명히 맨유는 데 헤아를 반 데 사르의 공백을 메울 즉시 전력감으로 영입하였다. 데 헤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09/10시즌부터 본격적인 1군 골키퍼 활약을 해왔.. 2011. 6. 30.
데니스 베르캄프가 아약스 수석코치가 되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베르캄프가 아약스 수석코치가 되었다 데니스 베르캄프가 아약스의 수석 코치가 되었다. 아스날 레전드인 베르캄프는 지난 1월 네덜란드 챔피언 아약스의 유스팀 감독에 이름을 올렸고, 이젠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의 1군팀 수석코치가 되었다. 베르캄프는 아약스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여 인터밀란을 거쳐 1995년 아스날에 왔고, 아스날에서 11년동안 성공적인 시간을 보냈다. 42세의 베르캄프는 2008년 자신의 친정팀으로 복귀하여 UEFA 코칭 자격을 취득하면서 트레이너로 일해왔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Bergkamp appointed Ajax assistant manager Dennis Bergkamp has been appointed assistant manager at Ajax. Th.. 2011. 6. 30.
아포베가 잉글랜드 20세이하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포베가 잉글랜드 20세이하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베닉 아포베가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20세이하월드컵 경기에 잉글랜드 국가대표의 부름을 받았다. 빠른 공격수인 아포베는 지난 시즌 허더즈필드 타운에서 대단히 성공적인 임대생활을 했고, 리 클락의 허더즈필드가 리그1 플레이오프 결승전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왔다. 아포베는 36경기에 출장하여 8골을 넣었다. 잉글랜드는 7월 31일 메델린(콜롬비아)에서 북한과 경기의 경기로 대회를 시작한다. 잉글랜드는 8월 1일 같은 장소에서 아르헨티나를 만나며 잉글랜드의 G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는 8월 4일 멕시코와의 경기이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Afobe receives England Under-20 call-up Benik Afobe has .. 2011. 6. 30.
아스날, 125주년 기념 2011/12 어웨이킷 공개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 2011/12 어웨이킷 공개 아스날은 새로운 어웨이킷을 발표했다.(2011년 6월 29일부터 주문가능) 아스날FC의 정신과 역사를 반영한 새 어웨이 셔츠는 클럽의 자랑스러운 125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깃으로 장식되어있다. 기념 뱃지의 왼편을 장식하는 15개의 월계수 잎은 1886년 울위치에서 클럽이 창단될 당시 15명의 선수들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오른편에 15개의 오크나무잎 깃털장식은 로얄 오크 펍을 위한 것이다. 깃 장식 밑에는 클럽의 모토인 '공격(Forward)'이 새겨져있다. -더불어 1886년, 2011년이라는 기념적인 년도가 적혀있다. 어웨이 바지와 양말은 네이비블루 색으로 뒷편 종아리 부분에는 아스날의 창단년도인 1886년이 적혀있다. 옷 뒷면의 목부분.. 2011. 6. 29.
전 아스날 선수인 마크 랜달이 체스터필드에 입단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전 거너스 랜달이 체스터필드에 입단했다 전 아스날 미드필더 마크 랜달이 체스터필드에 입단했다. 21세의 랜달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아스날과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계약상태로 풀려난 상태가 되었고, 리그1 팀인 체스터필드와 계약했다. 렌달이 아스날에 처음 모습을 나타낸건 17세였을때 칼링컵이였으며 아르센 벵거감독의 아스날 1군에서 13경기 출장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Former Gunner Randall joins Chesterfield Former Arsenal midfielder Mark Randall has joined Chesterfield. The 21-year-old, who became a free agent when his contract with the Cl.. 2011. 6. 29.
'아스날DNA' 거너스의 의미있는 사진 한 장 아스날의 공식홈페이지 아스날닷컴은 2010/11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올시즌 아스날의 모습을 대표하는 사진 10장을 공개했다. 깜짝 역전극을 써냈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 FC바르셀로나전의 사진이나 안필드에서의 나스리, 맨체스터유나이티드전 결승골을 넣었던 아론 램지 등 중요 경기들의 사진들이 대거 담겨있었다. 아스날의 2010/11시즌을 대표하는 열장의 사진 중 여섯번째로 게재되었던 한장의 사진이 상당히 인상깊었다. 그 여섯번째 사진은.. 랜즈버리-키런 깁스-잭 윌셔, 아스날DNA 매번 여름이적시장마다 아스날과 FC바르셀로나 사이에선 아스날 캡틴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두고 설전이 펼쳐진다. '아스날의 캡틴이자 전력의 핵심이므로 이적은 없다'라는 아스날의 입장과, 'FC바르셀로나의 DNA를 가진 파브레가.. 2011. 6. 28.
디에구의 이적이 구자철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까 분데스리가에서 지난 시즌을 15위로 마무리하며 간신히 강등을 벗어난 볼프스부르크. 그리 좋지 못한 시즌을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볼프스부르크가 팀의 핵심 미드필더 디에구와의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 실제로 디에구가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것이 팀과 선수에게 모두 좋다고 판단하였다는 기사가 공식홈페이지에 게재된 상황이며, 디에구는 새로운 이적팀을 찾을 때가지 볼프스부르크에서 훈련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한다. ■ 디에구와의 이별을 예고한 볼프스부르크의 공식홈페이지 기사 : http://www.vfl-wolfsburg.de/50543+M56cc4929499.html 디에구는 볼프스부르크의 핵심선수이기도 하지만, 구자철의 경쟁자이기도 하다. 제주유나이티드에서 '구자봉'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K-.. 2011. 6. 27.
에스파냐 축구가 대세! 스페인, U21 대표팀도 우승 유로 2008, 2010 남아공월드컵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세계축구의 정상에 우뚝 선 스페인 축구가 또다시 일을 냈다. 21세이하대표팀이 출전한 UEFA 21세 이하 유로대회에서 스페인이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스페인은 결승무대에서 스위스를 2-0 완파하며 세계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해 보였다. 성인대표팀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인 21세 대표팀도 월등한 실력을 선보이며 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이다. 스페인이 U21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86년 이탈리아에 페널티킥으로 승리, 1998년 그리스에 1-0 승리한 것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데 헤아, 후안 마타, 티아고 알칸타라… 21세 대표팀 맞아? 이날 스페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강력히 점쳐지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문장 .. 2011. 6. 26.
전 아스날선수 레미 가르드가 리옹 감독이 되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전 아스날선수 레미 가르드가 리옹 감독이 되었다 전 아스날 미드필더 레미 가르드가 프랑스 팀 올림피크 리옹의 새로운 감독이 되었다. 45세의 레미 가르드는 본래 유스팀 감독직을 맡고 있었지만, 6월 1일 리옹을 떠난 클로드 퓌엘감독을 대신해서 레미 가르드가 리옹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가르드는 패트릭 비에이라와 함께 1996년 아스날에 입단하였으며 아르센 벵거감독 체제에서 3년간 43경기에 출장하였다. 레미 가르드는 1997/98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고 FA컵에도 기여하며 팀의 더블을 도왔다. 가르드는 곧 프랑스 언론과의 공식 발표를 앞두고 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Former Gunner Garde appointed as Lyon coach Former .. 2011.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