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데닐손-아스날 친구들과 헤어지는게 슬프다
데닐손은 아스날을 떠나 임대를 가는 것에 대해 "슬픔"을 표했다.
항저우 그린타운과 1-1로 비겼던 지난 주말 경기 이후, 아르센 벵거감독은 브라질리언 미드필더 데닐손이 고향(브라질)으로 돌아가 일시적인 이적(임대생활)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세의 데닐손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다음 시즌 브라질에서 플레이합니다. 제가 1군에서 경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떠나는 것은 슬픕니다. 왜냐하면 아스날엔 많은 친구들이 있고, 모든이들이 저를 향해 응원해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클럽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가장 특별한 아스날 팬들에게 가장 큰 감사함을 표합니다."
"저는 이제 다음 시즌 브라질에서 잘 하는 것에만 집중할 것입니다. 그러나 항상 아스날의 결과를 지켜볼 것입니다.
아스날은 훌륭한 선수들을 보유하였고, 훌륭한 팀 정신과 탑클래스의 감독을 가진 위대한 클럽입니다.
다음 시즌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reserves-news/denilson-i-m-sad-to-leave-arsenal-friends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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