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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요시 베나윤-아스날을 선택하는 것은 쉬운 결정이였어요

by 이세진 2011. 9. 17.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베나윤-아스날을 선택하는 것은 쉬운 결정이였어요
요시 베나윤은 아르센 벵거감독이 올 여름 그를 영입한 것이 옳은 결정이였음을 증명해보이고자 한다.

베나윤은 이적시장마감시간에 프리미어리그 라이벌팀 첼시에서 임대이적해왔다.
베나윤은 올 시즌 아스날의 우승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스라엘 국가대표 캡틴인 베나윤은 마지막날까지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음을 알고 있었다고 했다.

"저는 매우 침착했어요."
"언론상에는 드라마틱한 것 마냥 보도되었지만, 저는 마지막날까지 잉글랜드에서 선택할 수 있는 몇가지 옵션이 있었죠."

"저와 첼시는 마지막날까지 기다리는것에 동의했어요.
저는 제게 몇몇 오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아스날이 제안했을때 아스날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였죠."

베나윤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부상으로 좌절스러운 시간을 견뎌야했고, 팀을 떠나야만 했다고 했다.

"저는 첼시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어요. 부상이였기 때문이죠."
"운이  없었어요. 기회를 많이 잡을 수 없었기 때문에, 일단은 떠나야겠다고 생각했죠."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는 훌륭한 클럽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은 제게 엄청난 기회예요."

"저는 첼시에서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했어요. 저는 아스날에서 제가 이곳에 있을 가치를 보여주고 싶어요.
지난 몇년간 아스날이 운이없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아스날은 항상 우승에 근접했었죠. 저는 아스날이 우승할 수 있을거라 믿어요.
가려면 먼 길이 남아있고, 우리는 향상되어야 하죠.
하지만 우리는 퀄리티있는 선수들이 많이 있고,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benayoun-coming-here-was-an-easy-choice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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