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 아르테타-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아스날 이적에 대해 조언해줬어요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르테타-세스크가 아스날 이적에 대해 조언해줬어요
아스날 전캡틴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미켈 아르테타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적응을 도왔다고 한다.

아르테타는 이적시장 마감일에 아스날로 이적해왔다.
벵거감독은 올 여름 바르셀로나로 떠난 파브레가스의 공백을 메울 미드필더자리를 물색했었다.

떠난 스페인선수인 파브레가스와 새로 영입된 스페인선수인 아르테타는 한 클럽에서 뛴 적이 없다.
그러나 아르테타는 파브레가스가 그의 북런던 정착을 도왔다고 말했다.

"(아스날과) 계약을 한 뒤, 세스크에게 말을 했어요. 파브레가스는 2~3가지 것들에 대해 제게 조언을 해줬어요."
"파브레가스는 제게 매우 친절했어요."

"그는 주거공간, 팀동료들, 클럽에 대한 것들, 좋은점과 이곳의 사람들에 대해서 조언해주었어요."

"우리는 함께 뛰어본 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에 친구는 아니예요.
그러나 우리 사이엔 몇몇 공통된 친구들이 있어서 서로를 알고 있죠."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Arteta - Cesc advised me on Arsenal move
Mikel Arteta says former Arsenal captain Cesc Fabregas has helped him adjust to life at Emirates Stadium.

Arteta arrived at the Club on transfer deadline day as Arsène Wenger looked to bolster his midfield options following the departure of Fabregas to Barcelona in the summer.

The outgoing and incoming Spaniards have never shared a club but Arteta says their connections have helped him settle into his new life in north London.

“I talked to him the day after I signed the contract and he advised me on two or three things,” said Arteta. “To be honest he was really nice to me.

“He advised me on the areas to live, about the team-mates, about the Club and how good it is and the people here. It was very good.

“We are not friends because we have never played together, but we know each other because we have some friends in common."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arteta-cesc-advised-me-on-arsenal-move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