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랜즈버리가 계약연장을 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헨리 랜즈버리와의 계약을 연장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20세의 미드필더인 랜즈버리는 현재 챔피언쉽 팀인 웨스트햄유나이티드에 임대를 가있는 상황이다.
랜즈버리는 2009년 12월 계약연장을 한 이후 거너스와 미래를 함께할 것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앤필드 출신인 랜즈버리는 올 여름이적기간에 업튼파크로 장기임대를 떠났다.
랜즈버리는 좋은 출발을 했는데, 샘 알러다이스 감독팀에서의 데뷔전에서 골을 넣으며 포츠머스전 4-3 승리에 일조했다.
잉글랜드 21세이하 국가대표인 랜즈버리는 올 여름 덴마크에서 열린 유러피언 챔피언쉽에 뛰었고, 이스라엘을 상대로 4-1 승리한 경기에서 삼사자군단을 위해 득점하기도 했다. 또한 랜즈버리는 잉글랜드 19세이하 대표팀과 16세이하 대표팀의 캡틴이기도 했다.
아스날의 모든이들은 헨리가 앞으로 있을 시즌들에서 클럽에 대한 공헌을 이어나가주기를 기대한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lansbury-signs-contract-extension-with-club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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