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안드레이 아르샤빈이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임대를 갔다

by 이세진 2012. 2. 25.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아르샤빈이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임대를 갔다
안드레이 아르샤빈이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챔피언팀인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임대를 갔다. 임대기간은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남은 기간까지이다.

30세의 공격수 아르샤빈은 2009년 2월 거너스(아스날)에 입단하여 133경기에 출장, 30골을 기록한바 있다. 데뷔시즌에 리버풀원정이였던 안필드에서는 한 경기에서만 4골을 넣기도 했고,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전에서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1 승리하는 결승골을 넣은바 있다.

러시아 캡틴 아르샤빈은 그의 고향이자 친정팀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현재 제니트는 루치아노 스팔레티가 이끌고 있으며, 아르샤빈은 2012년 6월 유로경기를 앞두고 대표팀 기회를 최대화 하기 위해 임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스날의 모든 이들은 안드레이가 제니트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기를 기원할 것이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arshavin-joins-zenit-st-petersburg-on-loan



번역 : 이세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