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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차이나로중국어학원 국비지원 제4기 중국취업 유통·마케팅 실무전문가 연수과정 설명회 현장

by 이세진 2010. 1. 18.

지난 16일 오후, 종로 차이나로중국어학원에서는 국비지원 제4기 중국취업 유통·마케팅 실무전문가 연수과정 설명회가 열렸다.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


▲ 설명회 관련 프린트물

이 날 설명회에는 중국취업에 관심이 있는 많은 이들의 참석하여 설명회를 관심있게 듣는 모습이였다. 설명회를 진행한 한솔차이나로 김정훈팀장은 지원조건은 1981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명시되어있지만 모집정원의 30% 이내 한해서 30세 이상 연수생도 선발할 수 있으며 하고자하는 의지와 열정이 있는 지원자라면 누구든지 선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연수기간동안 평일 5일 중 3일은 중국어공부에 시간을 투자하게 되며, 나머지 이틀은 비지니스(유통무역/마케팅재무/노무관리) 공부에 투자를 하게 된다고 한다. 중국어 실력이 좋지 못해도 처음부터 공부하게 되기 때문에 지원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중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한달에 한번 HSK 모의고사를 치루게 된다.

특히 정치·경제·사회의 중심지인 북경(베이징)에서 진행되는 만큼 중국문화를 가장 잘 느껴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자세한 지원조건 및 선발일정은 관련 홈페이지(한솔차이나로 chinajob.chinaro.com)를 찾으면 된다.



구직활동은 구직자와 '함께'해야만 한다
-까다롭게 조건을 따지기보다는 경력을 쌓기위해 노력해야할 것


▲ 설명회를 진행한 한솔차이나로 김정훈팀장

가장 중요한 '취업'에 대해서는 강사의 추천이 있을 수도 있고, 헤드헌터 회사와의 협약·연계를 통해 이력서를 내볼 수도 있지만 관련업무에 경험이 있는 경력자나 중국어와 함께 다른 외국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는 이들에게 취업이 유리하다고 한다.

특히 김정훈팀장은 연수생이 된다고 해서 무조건 취업이 된다는 안일한 생각보다는, 구직담당자와 구직자가 함께 구직활동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한다면 누구나 취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력서를 회사에 제출하기 전에 구직담당자가 이력서 컨설팅을 해주기 때문에 이력서 작성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것은 또 다른 장점이기도 하다.

첫 직장을 잡는 것에 있어서 조건을 너무 따지지 말고, 경력을 쌓은 이후 이직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모집인원 : 60명 (선착순 모집)
 모집기간 : 2010년 1월 4일~2월 28일 (중국현지모집 3월 13일)

 연수기간 : 2010년 3월 8일~2010년 8월 20일, 840시간 / 24주 / 6개월 (7시간/일)
 연수내용 :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분기별 양성)
 
 연수장소 : 북경연합대학 국제교류학원 (북경 소재)
 
 문의 : 한국산업인력공단 www.worldjob.or.kr / 한솔차이나로 chinajob.china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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