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벵거감독-코벤트리전에서 아르샤빈에게 기회를 줄 것이다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벵거감독-아르샤빈은 축구를 매우 사랑한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안드레이 아르샤빈을 "깊이 존중"한다고 말했다. 31세의 아르샤빈은 올 시즌 1군에서 활약하지 못하고 있지만, 캐피탈원컵 3라운드 코벤트리전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듯하다. 벵거감독은 공격형 미드필더 아르샤빈이 축구를 "깊이 사랑"하지만, 아스날의 스쿼드가 두꺼워졌기 때문에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고 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안드레이 아르샤빈을 매우 존중합니다. 

그는 매일 트레이닝 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200% 프로페셔널합니다."

 

"지금으로서는 엄청난 수준의 경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희생양이 되기는 했지만,

아르샤빈은 드레싱룸에서 모든 이들의 존경을 받고 있고, 스텝진에게도 특별합니다."

 

"아르샤빈은 경기에 뛰지 못하면서 (스스로) 불행하다고 느끼는듯 합니다.

왜냐하면 아르샤빈은 축구를 깊이 사랑하며, 매일 연습에 100% 매진하기 떄문입니다.

이번 주중 경기(코벤트리전)에서 아르샤빈에게 경쟁의 기회를 주게 되어 기쁩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Wenger - Arshavin deeply loves football
Arsène Wenger has reiterated his “great respect” for Andrey Arshavin and dismissed the notion that the Russian does not care about not playing.

 

The 31-year-old has been restricted to 13 minutes of first-team action so far this season, but is expected to feature against Coventry in Wednesday’s Capital One Cup third-round clash.

 

Wenger insists the attacking midfielder “deeply loves” football but has not featured much due to the depth of the Arsenal squad.

 

“I have personally a great respect for Andrey Arshavin because sometimes some wrong ideas are circulated about him - that he doesn’t care, but it’s completely the opposite. He’s a 200 per cent professional who works very hard in training every day,” he told Arsenal Player.

 

“At the moment he’s a victim of the high level of competition that exists for places. He has a huge respect from everybody in the dressing room, and especially from the staff.

 

“I feel he’s unhappy that he doesn’t play because deeply he loves football and he practices every day with 100 per cent commitment. I’m happy to give him some competition on Wednesday night.”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wenger-arshavin-deeply-loves-football

번역 : 이세진

(블로그컨텐츠 무단복제를 하지 말아주세요! 대신 URL링크는 환영합니다!ㅎㅎ)

↓↓↓↓ 다음뷰 클릭(로그인 안해도 됨!)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