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프랑스 스트라이커 야야 사노고가 아스날에 입단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프랑스 청소년 국가대표 야야 사노고가 장기계약으로 팀에 입단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20세의 스트라이커 사노고는 오세르로부터 자유계약으로 이적해왔으며, 리그2 팀에서 뛰는 동안 24경기에 출장하여 11골을 기록했다.
사노고는 14살 때 오세르에 입단했으며, 프랑스 16세 이하 대표, 17세 이하 대표, 19세 이하 대표를 두루 경험하고 현재는 터키에서 열리는 피파 20세이하 월드컵에 프랑스 대표로 참여하고 있다. 사노고는 토너먼트동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3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프랑스의 8강진출을 도왔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말했다: "사노고는 좋은 어린 선수입니다. 현재 오세르에서 보여주는 경기력은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20세 이하 프랑스 대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야야가 우리 팀에 합류해서 성장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이 딜은 공식적인 등록 절차를 거쳐 완료된다. 사노고는 20세 이하 월드컵이 끝난 뒤 팀에 합류한다. 사노고의 셔츠 번호는 클럽의 오피셜 트위터 계정(@Arsenal)을 통해 전해질 예정이다. 아스날의 모든 이들은 야야의 클럽 입단을 환영한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french-striker-yaya-sanogo-joins-club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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