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아노 - 저는 잉글랜드의 열정을 사랑합니다

 

[아스날닷컴 한국어 기사]

비비아노 - 저는 잉글랜드의 열정을 사랑합니다

에밀리아노 비비아노가 그의 "꿈"인 아스날 이적 후 No 1 자리를 위해 싸울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팔레르모 골키퍼 비비아노는 거너스에 임대로 합류하였으며, 골키퍼 백업 역할임과 동시에 보이치에흐 슈제츠니, 우카쉬 파비앙스키와의 경쟁을 앞두고 있다.

비비아노는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여섯차례 뛰어본 경험이 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의 열정을 빨리 경험해보고 싶다고 한다.

"아스날과 계약하게 되어서 무척 기쁩니다. 제 꿈이었습니다." 비비아노가 아스날 플레이어를 통해 말했다.

"이곳에 오게 되어서 매우 자랑스럽고, 아르센 벵거감독님께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스날을 선택하는 것은 쉬운 일이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아스날에는 환상적인 스토리가 있고, 유럽 최고의 감독 중 한분과 함께 하기 때문에 제게 꿈이었습니다. 특별합니다."

"이곳엔 다른 훌륭한 골키퍼들이 있는 것도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경쟁입니다. 매일 함께 훈련하고 좋은 우정을 쌓아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파빙아스키는 지난 시즌 부상 때문에 다소 불운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언제나 슈제츠니의 플레이를 보아왔고, 그는 좋은 골키퍼입니다. 열심히해서 이들과 경쟁하겠습니다."

비비아노는 그의 새로운 팀동료들이 북런던더비에서 토트넘를 무너트리는 동안 잉글랜드로 날아왔다.

"저는 선수들과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잉글리쉬 타입의 축구와 스포츠를 좋아하기 때문이죠."

"다릅니다. 언제나 스타디움, 클럽이 있죠. 작은 팀이든 작은 도시이든 말이죠. 그들은 좋은 훈련장과 멋진 열정을 갖춘 괜찮은 팀들입니다."

"저는 제가 아스날의 승리를 위해 매경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스날닷컴 원문 기사]

Viviano - I love the passion in England

Emiliano Viviano says he is ready to fight for the No 1 spot after completing his "dream" move to Arsenal.

The Palermo goalkeeper joined the Gunners on a season-long loan on Monday and will provide back-up and competition for Wojciech Szczesny and Lukasz Fabianski.

Viviano arrives at Emirates Stadium with pedigree - he has represented Italy six times - and he can't wait to experience the passion of the Premier League.

"It feels good [to sign for Arsenal], it is a dream for me," Viviano told Arsenal Player. "I am proud to be here and I want to say thank you to the boss [Arsène Wenger].

"It is easy [to choose Arsenal], it is one of the best clubs in the world. It is a club with a fantastic story, with a boss who is one of the best in Europe and for me it is a dream. It is special.

"I think it is a good thing that there are other great goalkeepers here. It is a positive fight. We are at work every day together and I am sure there will be great friendship.

"I know Fabianski has been a little bit unlucky last year with some injuries. I always see Szczesny play and he is a good goalkeeper, a great goalkeeper. I will work hard with them to [compete]."

Viviano was on a flight to England while his new team were beating Tottenham in the north London derby, and the nature of Sunday's game is what excites him about the season ahead.

"I know the players, a lot of things about the Premier League because I love the English type of thinking about football and sports," he said.

"It is different, it is always a full stadium, always in every club - whether it is a small team or a small city. They have good teams, with a good training field, good passion.

"I hope I can help Arsenal win every match and I hope my experience with this team and this city can help me get back into the national team."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viviano-i-love-the-passion-in-england

 

 

-옮긴이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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