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플라미니 - 저는 마치 와인같아요. 나이를 먹을 수록 더 발전하죠

by 이세진 2013. 9. 11.




 

[아스날닷컴 한국어 기사]

플라미니 - 저는 마치 와인같아요. 나이를 먹을 수록 더 발전하죠

마티유 플라미니는 2008년 아스날을 떠난 후에도 스스로 축구선수로서 "발전" 했다고 생각한다.


부지런한 미드필더 플라미니는 5년전 프리미어리그에서 세리에A리그로 이적하였지만,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지난 토트넘과의 북런던더비전에서도 교체출장하여 승리를 도왔다.


플라미니는 이탈리아에서의 시간 속에서 기술적인 면을 발전시켜주었고, 그의 가장 큰 자산인 경기력과 체력은 여전히 강력하다고 말했다.


"제 체력은 여전히 좋은 상태입니다." 플라미니가 아스날 플레이어를 통해 말했다.

"피트니스 코치 토니 콜버트가 스피트 테스트 후 제게 말해준건데요. 제가 5년전보다 더 빨라졌다는군요."


"재밌었어요. 시간이 지날 수록 좋아지는 것을 두고 와인에 비유해서 농담처럼 말하곤 하는데요. 기분이 좋아졌어요."


"이탈리아에서 발전했어요."

"저는 이제 29살이에요. 이탈리아에서 많은 경기를 뛰었고, 이탈리안 리그 우승 등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었죠. 기술적으로도 많이 발전했는데요. (이탈리안 리그는) 공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제 경기력이 발전한 것 같아요.


"저는 5년간 이탈리아에서 훈련하면서 기술적으로 훨씬 좋아졌어요.


"세리에A는 잉글리시 리그보다 훨씬 더 기술적이죠. 잉글리시 리그는 더 빠르고 피지컬적인 면이 있고, 시작부터 끝까지 경기 강도가 매우 강렬하고요. 이탈리아(세리에A)에선 공간이 적기 때문에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만큼 골이 터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i-m-like-a-wine-i-improve-with-age-

 

 

-옮긴이 : 이세진

(블로그콘텐츠 무단복제를 하지 말아주세요! 대신 URL 링크는 환영합니다!ㅎㅎ)

 

 

 

↓↓↓↓↓ 다음뷰 클릭(로그인 안해도 됨!)블로거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