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헤드셋을 새로 장만했었는데, 날이 더워서 이제는 더이상 헤드셋으로 음악을 들을 수 없게되어..
이젠 이어폰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핑계 좋~다)
여러가지를 놓고 고민을 하다가..
제가 선택한 제품은 젠하이저의 IE 80 입니다.
저는 원래 젠하이저 음색을 좋아라 하고요..
음질 깡패라는 녀석이고..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비교적 저렴하게 나왔을때 잘 구입한 것 같습니다. 지금 검색해보니 다시 가격이 훌쩍 뛰었네요..
이 제품은 알리에서 나온 소위 짝퉁제품도 유명하지만.. 전 정품 구입을 하였습니다.
박스 모습입니다. 고급집니다.
커널형 이어폰의 모습.
차음이 너무 잘 되어서 거리에서 낄 때는 유의해야 합니다.
자석형으로 쉽게 열립니다.
저처럼 어디로 여는지 몰라서 헤매는 분 없으시기를..
이어폰 휴대용 박스도 함께 들어있는데, 저는 굳이 여기 넣어가지고 다니진 않네요.
설명서의 모습..
IE 80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저음을 입맛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이어폰 캡이 크기, 종류별로 다양하게 동봉되어 있습니다.
전체 세트의 모습.. 박스 / 이어후크 / 이어폰 고무캡 / 설명서 / 클립 / 이어폰까지..
아참.. 이어폰 선은 교체가 가능합니다.
저처럼 선을 잘 끊어먹는(?) 사용자에게 유용한 부분입니다.
장점
-. 음질 짱짱짱짱짱짱 (저는 주로 밴드 음악을 듣습니다. 롹!! 윌!! 네버!! 다이!!! 이러고.. lml )
-. 이어후크 처음 쓰시면 어색할 수도 있는데, 쓰다보면 정말 편합니다.
단점
-. 비싸다 비싸다 비싸다 비싸다
-. 이어후크 없이 쓰시면 다소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어후크와 함께라면 그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주의: 이어후크를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가방에 넣으면 잘 빠져서요.. 이미 한번 잃어버렸... 흑흑..
정품 이어후크는 비싸고.. 흑흑.. )
-글쓴이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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