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20,000(한화로 약 3700만원)를 아이티에 기부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이 £20,000(한화로 약 3700만원)를 아이티에 기부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감사하게도 마음씨 좋은 서포터들과 스탭들이 거의 £20,000(한화로 약 37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DEC Haiti Earthquake Appeal (아이티 지진관련 기관)과 그들의 구호기구에 기부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재앙이 계속되던 지난 1월,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볼튼 원더러스와의 경기가 있던 날 £1에 판매한 아스날 매치데이 프로그램(책자)과 많은 아스날 스탭들이 급료의 일부를 개인적인 기부금으로 마련하면서 함께 기부금을 조성했습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이번 기부 후원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Arsenal raises almost £20,000 for Haiti
Arsenal Football Club is delighted to announce that thanks to the generosity of its supporters and staff, nearly £20,000 has been raised for the DEC Haiti Earthquake Appeal and their relief work.

In the wake of the disaster in January, £1 from every Arsenal matchday programme sold at the match against Bolton Wanderers at Emirates Stadium was donated to the fund, whilst many Arsenal staff opted to make personal donations through the payroll.

Arsenal Football Club would like to thank everyone who contributed to this generous effort.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arsenal-raises-almost-20-000-for-haiti
아스날코리아 :



번역 : 이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