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에두아르두가 아스날 친구들에게 전하는 메세지
에두아르두의 사흐타르 도네츠크로의 이적이 확정됨에 따라, 에두아르두가 아스날닷컴을 통해 말을 전해왔다:
"사흐타르 도네츠크에서 내 커리어의 새로운 장을 시작하기 전에, 저는 아스날의 모든 제 친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최근 며칠은 제게 매우 감정적인 나날이였습니다. 새로운 클럽 사흐타르 도네츠크와 함께 도전을 한다는 것이 흥분되기도 했지만 3년 동안 머무른 집-아스날 풋볼 클럽에서 떠난 다는 것이 매우 슬펐습니다.
"아스날은 매우 특별한 풋볼 클럽이고 저는 사람들이 매우 그리울 것입니다 - 제 팀 동료들, 모든 스텝과, 환상적인 아스날 서포터즈들까지.
"아스날에 있는 동안 제게 응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잉글랜드에 처음 왔을 때, 저는 언어(영어)를 구사할 줄 몰랐으며 아무것도 알지 못했지만 곧 우리집 같은 편안함과 대가족의 일원이 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저는 아스날 서포터즈들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당신들은 제게 매우 환상적이였으며 언제나 제 이름을 불러주었는데 저는 이를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부상으로 인해 매우 힘든 시간을 겪었지만, 아스날은 언제나 나를 도와주었습니다. -의료진, 운영진, 선수들과 서포터즈들. 모든 분들께 고맙습니다."
"비록 저는 클럽을 떠나지만, 아스날은 제 심장에 영원히 함께할 것입니다. 저는 언제나 아스날의 결과를 지켜볼 것이며, 아르센 벵거감독과 클럽의 훌륭한 선수들이 다음 시즌, 그리고 미래에 더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personal-message-from-eduardo
아스날코리아 :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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