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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아르센 벵거감독이 아스날과의 계약을 연장했다

by 이세진 2010. 8. 15.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르센 벵거감독이 아스날과의 계약을 연장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오늘 아스날의 가장 성공적인 감독, 아르센 벵거감독과 현재 계약에서 3년 연장을 했다는 기쁜 소식을 알리게 되었다. 벵거 감독은 2014년 6월까지도 아스날과 함께한다.

클럽 역사상 가장 긴 감독직을 맡고 있는 벵거감독은 팀이 최고 수준의 트로피에 도전할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14년 재임기간동안 화려한 플레이의 축구를 계속 만들어내고 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이 말했다: “제 심장은 아스날과 함께이며 제 소망은 아스날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입니다. 새롭게 재계약을 한 것은 제가 재능있는 아스날 선수들이 그들의 잠재력에 도달했음을 보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를 믿으세요, 그들은 (우승을) 전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제 스탭들과 선수들과 함께 흥미로운 도전을 할 것이며 우리는 대단한 성공을 성취하고 말 것입니다."

아스날 체어맨 피터 힐-우드가 언급했다: “우리는 아르센과의 계약을 연장하게 되어 몹시 흥분됩니다. 그는 지난 14년동안 (아스날을) 세계적인 찬사를 받을 수 있는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인 축구의 클럽으로 만들어놓았습니다. 아르센은 매우 재능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그가 지난 5년간 키워온 어리고 흥미로운 팀이 그(벵거)와 인내심있는 팬들에게 우승을 안겨줄 것이라 믿습니다.”

그가 거너스를 이끄는 동안, 벵거 감독은 클럽을 명성있는 성공적인 팀으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상세하고 통찰력있는 그의 안목으로 트레이닝 센터 런던 콜니를 설계했으며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의 선수 계획과 기술적인 스탭 구성으로 클럽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벵거 감독은 아스날에서 지난 14년동안 2003/2004 프리미어리그 무패우승을 포함하여 7번의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가 아스날에서 보낸 13번의 시즌동안 클럽은 UEFA 챔피언스리그의 자격을 가졌다. -유럽의 프리미어 대회- 이와 같은 업적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레알마드리드가 유일하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ars-ne-wenger-signs-contract-extension
아스날코리아 :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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