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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마루앙 샤막 - 로랑 블랑 감독은 지금의 저를 만들어주신 분이예요

by 이세진 2010. 10. 11.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마루앙 샤막 - 로랑 블랑 감독은 지금의 저를 만들어주신 분이예요
마루앙 샤막이 모로코 국가대표인 것은 자랑스럽지만 오늘날 그를 만들어준 것은 프랑스 감독 로랑 블랑이라 믿는다고 했다. 아스날 스트라이커인 샤막은 지난 여름까지 로랑 블랑의 보르도에서 뛰었었다. 로랑블랑과 샤막은 리그앙을 뒤로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남아공월드컵에서 뢰블레군단의 침몰 이후 프랑스 감독이 레이몬드 도메네크 감독에서 로랑 블랑 감독으로 바뀌면서 샤막은 그의 목표였던 프리미어리그의 북런던으로 이적했다.

샤막에 의하면, 블랑 감독의 축구 철학이 샤막의 새감독인 아르센 벵거감독과 닮아있다고 했다.

"로랑감독님께서는 은퇴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로랑 블랑감독은 여전히 천상 축구인입니다. 저는 블랑 감독과 함께 일한 3년간 많은 자신감을 얻었죠. 제가 플레이하는데 자신감을 얻게해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껴요."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chamakh-blanc-made-me-the-player-i-am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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