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라치의 부상이 아스날의 1월 영입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스킬라치의 부상이 1월 영입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세바스티안 스킬라치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동안 스쿼드에서 이탈하게 된다면 새로운 센터백을 "빠르게" 영입해야할지도 모른다.

스킬라치는 1-1로 비긴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작은 부상을 입었고, 벵거감독은 스킬라치의 부상 정도에 따라 이적시장 영입을 결정할 수 있다고 했다.
 
만일 프랑스 수비수 스킬라치의 부상회복 상황이 좋지 않다면, 벵거감독은 온전한 센터백 자원에서 로랑 코시엘니와 요한 주루 두 사람 밖에 남질 않게 된다.

비록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지난 9월 아킬레스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했다가 1월 말 복귀를 예정하고 있지만 말이다.

"만일 스킬라치에게 문제가 있다면 우리는 선수 영입이 시급해지죠." 벵거감독이 말했다.

"스킬라치는 약간의 햄스트링 문제가 있고, 만일 우리가 두명의 센터백밖에 없게 되는 상황이 된다면 많은 수의 경기를 치뤄내지 못할 거예요."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Squillaci injury could force January signing
Arsène Wenger will move “quickly” to acquire a new centre back if a hamstring injury picked up by Sebastien Squillaci at the weekend sidelines him for a while.
 
Squillaci suffered a slight strain during Saturday’s 1-1 draw with Leeds United and the manager says he will assess the extent of the injury before deciding whether to dip into the market.
 
If the French defender’s prognosis is poor, Wenger would be left with Laurent Koscielny and Johan Djourou as his only two fit recognised central defenders.
 
Although long-term absentee Thomas Vermaelen, out since September with an Achilles injury, is pencilled in for a return at the end of January, Wenger isn’t willing to take a chance.
 
"If he [Squillaci] has a problem then we must quickly go for a player,” said the Frenchman.

"Squillaci came off with a little hamstring problem and if we only have two centre backs then that cannot work with the number of games we have.”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squillaci-injury-could-force-january-signing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