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감독은 '필사적으로' 아르샤빈을 지킬 것입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은 '필사적으로' 아르샤빈을 지킬 것입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필사적으로" 안드레이 아르샤빈을 지킬 것입니다.
 
최근 미디어는 러시아 미드필더 아르샤빈이 이적할 것이라고 링크를 보도했지만,
금요일 기자회견장에서 벵거감독은 아무런 접근이 없었으며 아무런 접근도 환영치 않을 것임을 밝혔다.
 
"우리는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했어요." 벵거감독이 말했다.
“제가 아는 것에 의하면, 아르샤빈과 아르샤빈 와이프는 모두 런던생활을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제가 아르샤빈과 함께 하는 것이 기쁘다는 것이 중요하죠.
 
프렌치맨 벵거감독은 아르샤빈이 약간의 폼 저하를 겪고 있다고 인정했다.

"환상적인 플레이를 펼치지 못하면서, 그는 비판을 듣고 있죠."

“우리는 모든 것을 알고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르샤빈이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해요. 아르샤빈은 조금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죠.
하지만 아르샤빈은 트레이닝을 아주 열심히 해요. 아르샤빈의 태도는 환상적이예요.
저는 필사적으로 그를 붙잡을 겁니다.
 
"그는 시즌 시작과 함께 거의 모든 경기에 뛰었죠."
뿐만아니라 그는 국가대표로도 활약했고 체력적으로 완전하진 않아요.
그러나 그는 훈련을 열심히 하기 때문에 전보다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거예요."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Wenger ‘desperate’ to retain Arshavin
Arsène Wenger admits he is “desperate” to keep Andrey Arshavin at Emirates Stadium.
 
Recently the media have linked the Russian midfielder with a move away but, speaking at Friday’s press conference, his manager revealed there had been no approaches and none would be welcome.
 
“We have had no contact,” said Wenger. “As far as I know, I believe he and his wife are happy in London but what is very important as well is that I am very happy with him.”
 
The Frenchman admits that Arshavin is suffering a slight dip in form. It was suggested that maybe this has prompted this speculation.
 
“As soon as a player doesn’t play fantastically well, he is criticised,” said Wenger. “We all know that.
 
“I personally believe he is a great player – he is going through a period where it is more difficult at the moment. But he works very hard in training – his attitude is fantastic and I am desperate to keep him.
 
“He has played almost every single game since the start of the season – he has played for his national team as well and he is physically a bit less fresh. But he will come back stronger than ever because he works very hard in training.”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wenger-desperate-to-retain-arshavin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