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몇몇 임대선수를 복귀시킬지도 모릅니다
아스날의 부상명단이 늘어남에 따라 아르센 벵거감독은 임대를 보냈던 몇몇 선수들을 복귀시킬지도 모른다.
현재 7명의 어린 거너스들이 경험을 얻기위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떠나 임대를 가있다. 헨리 랜즈버리(노리치), 제이 엠마누엘-토마스(카디프), 아론 램지(카디프), 크렉 이스트몬드(밀월)와 카를로스 벨라(웨스트브롬)는 모두 단기 임대생활을 하고 있다.
승리한 허더즈필드전에서 1군선수 사미르 나스리와 데닐손이 햄스트링 부상을 입으면서 임대선수들에 대한 고려를 하고 있다.
"데닐손은 햄스트링 문제가 있지만 나스리보단 덜 심각합니다." 벵거감독이 밝혔다.
"임대를 보낸 몇몇 선수들을 복귀시킬 수도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각자 임대계약상황에 따라서 복귀가 가능하다.
"우리는 제이 엠마누엘 토마스, 헨리 랜즈버리가 임대를 갔습니다.
카일 바틀리를 복귀시킬 수는 있지만, 바틀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없어요."
"어려운 순간입니다. 램지는 한달간 임대를 갔죠. 예외적인 부상이 없는 한, 한달 동안 기다렸다가 선수 복귀를 요청할겁니다.
하지만 램지는 복귀를 시킨다 하더라도 경기감각이 필요하죠."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wenger-i-might-recall-some-loan-players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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