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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사미르 나스리가 FA컵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by 이세진 2011. 1. 31.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나스리가 FA컵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지난 주말 경기에서 사미르 나스리가 햄스트링 부상을 입으면서 3주정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국가대표 나스리는 2-1로 승리한 허더즈필드전 전반전 경기를 뛰던중 토마스 로치스키와 바로 교체되었다.

"나스리는 심각한 햄스트링 부상인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후 아르센 벵거감독이 말했다.
"보통 3주 정도 아웃되지만, 우리는 부상정도를 지켜봐야합니다. 2주 결장이 될 수도 있거든요."

"이것은 큰 타격입니다. 얼마나 큰 타격일지는 미래의 결과가 말해주겠지만, 어쨌뜬 큰 타격입니다.
우리는 나스리가 바르셀로나전에 뛸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걸 알고 있어요. 제 생각엔 그래요."

벵거감독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FA컵 5라운드에서 7명의 선수를 교체했지만 나스리는 깜짝 선발 기용했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왜 그러해야만 했는지를 설명했다.

"후회됩니다.
왜냐하면 원래 로시츠키를 선발출장시키려고 했지만 여전히 그가 아팠기 때문에 나스리를 선발출장시켰습니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nasri-suffers-hamstring-injury-in-fa-cup-win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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