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램지가 웨일즈 국가대표 캡틴이 된다
아론 램지
웨일즈 v 잉글랜드, 3월 26일(영국 기준)
아론 램지가 카디프에서 잉글랜드와 맞붙는 웨일즈의 캡틴이 된다. 아스날 미드필더 램지는 다리 부상을 입었던 2010년 2월 이후 국가대표 경기에 뛰지 못했다. 그러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유로 2012 G조 예선경기를 앞두고 캡틴완장을 차게 되었다.
웨일즈 국가대표 감독 게리 스피드가 말했다:
"저는 팀의 미래에 어떤 것이 최선일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결정을 내리기전에 아론과 대화를 했고, 캡틴을 하기위해서는 책임과 의무가 따라야 한다고 했으며 이 결정으로 아론이 행복해하는지를 살폈습니다. 저도 기쁘고 램지도 매우 기뻐했습니다. 팀을 위해서나 팀의 미래를 위해서나 이것이 최고라 생각했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37546/international-watch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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