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첼시는 일요일 맨유전을 반드시 이겨야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첼시는 일요일경기를 반드시 이겨야한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올드트레포드에서 열리는 일요일경기에서 첼시가 이겨야만 우승 경쟁이 계속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스날은 지난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게 승리하며 카를로스 안첼로티 감독의 첼시에게 희망을 주었으며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의 아스날에게도 약간의 희망을 살려주었다.
 
벵거감독의 팀 아스날은 스토크시티전에서 승리한다면 첼시를 따라잡을수도 있다. 그러나 2시간 뒤에 상위 두팀인 맨유와 첼시가 맞붙는다. 아스날의 벵거감독은 어웨이팀인 첼시가 승리하는 것이 아스날, 첼시 런던 연고 두 팀에게 좋을 것이라고 느낀다.
 
"지난 주 승리는 우리 뿐만 아니라 첼시도 간접적으로 즐거워할만한 일이였죠."
"우리가 유일하게 갖고있는 가능성을 살리려면 첼시가 주말 경기에서 이겨야 해요."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홈에서 경기하기 때문에 여전히 우승에 유리해요.
그러나 완전히 선호하는 곳에서 한다고 해서 항상 경기를 지배한다고 말할수 있는 팀은 없어요. 여전히 가능성은 열려있는거죠."
 
“두 팀은 서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선제골이 터지기 전까지는 상당히 전술적인 모습일거예요.
이와 같은 경기에선 매우 중요한 것이죠. 최근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았던 것처럼요."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Wenger - Chelsea must win on Sunday
Arsène Wenger believes Chelsea have to win at Old Trafford on Sunday to keep the title race alive.
 
Arsenal’s victory over Manchester United last weekend gave hope to Carlo Ancelotti’s side and revived a faint flicker of optimism for the Emirates Stadium outfit too.
 
Wenger’s men can go level on points with Chelsea on Sunday afternoon if they beat Stoke. However, a couple of hours later, the top two play each other in the north west. The Arsenal manager feels only an away win will be good enough for the two London teams
 
“We did ourselves a favour - and indirectly Chelsea as well - last weekend,” he said. “But the only way we still have a chance is for Chelsea to win the game on Sunday.
 
“Man United still have an advantage because to play for the title at home. But none of the teams at the moment are dominant enough to say that there is a clear favourite. That is why it is still open.
 
“They know each other so well so until the first goal it will be mainly tactical. That will have a massive importance in a tie like this, we have seen that in the Champions League recently.”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wenger-chelsea-must-win-on-sunday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