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레가스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마지막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파브레가스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마지막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이번 시즌 아스날의 마지막경기에 뛸 수 없다

캡틴 파브레가스는 허벅지 부상으로 지난 3경기에 뛰지 못했으며 2-1로 패배했던 아스톤빌라전에 앞서서도 부상을 겪었다.

파브레가스의 부상은 꽤 많은 경기결장을 야기하게 되었는데, 아스날의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인 다음주 크레이븐 코티지 원정경기와 6월에 스페인이 미국, 베네수엘라와 벌이는 친선경기에도 나설 수 없다.

"파브레가스는 시즌 아웃이며 국가대표 경기도 뛰지 못합니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말했다.

"허벅지 부상이 있는 파브레가스는 이번 시즌 아스날을 위해 더 이상 뛸 수 없습니다.
3~4주 아웃이기 때문에 스페인 국가대표로서도 뛰지 못합니다."

사미르 나스리와 요한 주루 또한 지난 경기에 뛰지 못했으며 크레이븐 코티지 원정에 뛸 수 있을지도 여전히 의문이다.

"주루는 약간의 가능성이 있는 편이고, 나스리는 매우 희박한 가능성이예요." 벵거감독이 말했다.

"우리는 나스리의 진전상황을 보겠지만 나스리 역시 6월 3일 벨라루스와의 경기에 뛸 수 없어요.
확인을 해야합니다.
사미르의 부상은 파브레가스보단 덜 심각해요."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Fabregas ruled out of Premier League finale

Cesc Fabregas will not play for Arsenal again this season.

The captain has missed the past three games with a thigh problem and suffered a setback ahead of Sunday's 2-1 defeat to Aston Villa.

Fabregas’ injury is severe enough to rule him out of Arsenal's final Premier League fixture at Craven Cottage next week and Spain's friendlies against the United States and Venezuela in June.

"Fabregas is out for the season and for the international season as well," confirmed Arsene Wenger.

"He had a setback on his thigh and he will not play for us anymore this season and not for Spain because he is out for three or four weeks."

Samir Nasri and Johan Djourou also missed Sunday's game and are major doubts for next week's trip to Craven Cottage.
 
"Djourou has a little chance and Nasri has a very little chance," said Wenger.

"We will see how he [Nasri] progresses but he could be out as well for France [who face Belarus on June 3]. We have to check. Samir's injury is less [serious] than Fabregas."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fabregas-ruled-out-of-premier-league-finale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