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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오피셜] 어린 수비수 칼 젠킨슨이 아스날에 입단했다

by 이세진 2011. 6. 9.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어린 수비수 칼 젠킨슨이 아스날에 입단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유망한 수비수 칼 젠킨슨(19세)을 리그1 찰튼 애슬레틱으로부터 영입했다는 기쁜 소식을 발표한다. 그의 영입은 영 거너스 베니크 아포베, 척스 아네케와 오구쟌 오쟈쿱의 계약과 함께 이루어졌다.

젠킨스는 찰튼 애슬레틱 1군에서 9경기 활약했고, 대부분 라이트백으로 활약했지만 6피트 1인치(약 185cm)인 젠킨슨은 센터백포지션도 소화가 가능하다. 잉글랜드 출신이기는 하지만, 젠킨슨의 어머니가 핀란드 출신이기도 하다. 이 수비수는 이미 두 국가의 유스레벨에서 활약하였으며, 지난 시즌 핀란드 19세 이하 대표팀의 캡틴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아포베는 잉글랜드 유스 국가대표의 공격수로 8살에 아스날에 합류하였다. 18세 이하팀과 리저브 팀에서 활약했으며 2010년 2월 프로계약을 했다. 레이튼 출신인 아포베는 허더즈필드 타운에서의 임대생활을 마치고 돌아왔다. 그는 임대기간동안 36경기 출장하여 8골을 넣었다. 리 클락의 팀이 25경기동안 지지않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리그1 플레이오프 결승에도 오를 수 있도록 힘썼다.



뉴햄 출신인 미드필더 아네케는 클럽 아카데미를 거친 또다른 선수로 7살때 아카데미에 입단하여 닐 벤필드 감독의 리저브팀의 일원이 되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18세이하 국가대표팀에 17번 출장하여 6골을 넣었고 FA 프리미어 리저브 남부리그 2위를 차지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척스는 2010년 7월 프로계약을 하였다.
 


미드필더 오쟈쿱은 두 시즌 전 네덜란드 팀 AZ 알크마르로부터 이적해왔다. 네덜란드 유스 국가대표로 아네케, 아포베와 함께 18세 이하 2010 프리미어 아카데미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리저브팀의 키 플레이어로 22경기 출장하였다.
 
아스날의 모든 이들은 칼의 입단을 환영하며 네 선수가 모두 계속된 발전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reserves-news/carl-jenkinson-joins-arsenal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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