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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아스날 선수 세명이 방출되었다 -마크 랜달, 토마스 크루즈, 로아리 디컨

by 이세진 2011. 6. 18.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 선수 세명이 방출되었다
아스날FC는 마크 랜달, 토마스 크루즈와 로아리 디컨이 이번달을 끝으로 아스날과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자유계약으로 풀려난다고 발표했다.

미드필더 랜달은 2010/11시즌 아스날을 떠나 리그2 로더햄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10경기 출장했다. 21세의 랜달은 17세때 거너스로서 칼링컵에 출장했으며 아스날 1군경기에 13경기 출장하였다. 랜달은 번리와 MK돈스에서도 임대생활을 한 적이 있다.
 
아카데미 졸업생인 토마스 크루즈(20)는 아스날 성인팀 무대에 한차례 이름을 올렸다. -2009년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경기였던 올림피아코스전에서 레프트백으로 훌륭한 경기를 선보이바 있다. 지난 시즌 수비수 크루즈는 리그1 팀인 칼라일 유나이티드에서 임대생활을 했으며 리저브팀에서도 7경기 출장하였다.
 
로아리 디컨(19) 역시 유스에서 리저브 멤버로 성장한 경우이다. 지난 시즌 리저브 경기에 16경기 출장하여 4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 19세 이하팀의 일원으로 달라스컵 준결승전에 일조하였으며 유스 토너먼트에서 3골을 넣었다.

아스날의 모든 이들은 마크, 토마스, 로아리가 아스날FC에 공헌한 바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며 그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기를 기대한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reserves-news/three-young-arsenal-players-released-by-club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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