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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사이드3

'후끈'했던 머지사이드 더비 승자는, 리버풀! 리버풀 1-0 에버튼 리버풀 1-0 에버튼 득점자 : 카윗 55분 (이상 리버풀) 레드카드 : 키르기아코스 34분(이상 리버풀), 피에나르 90분(이상 에버튼) 옐로우카드 : 카윗 21분, 캐러거 30분, 제라드 85분(이상 리버풀), 피에나르 30분, 헤이팅아 56분, 아니체베 85분(이상 에버튼) 6일 오후, 리버풀의 홈인 안필드에서 이번 시즌 두번째 머지사이드 더비가 열렸다. 지난 11월에 있었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는 요보의 자책골과 카윗의 쐐기골에 힘입은 리버풀이 2-0 완승을 거두었는데, 오늘 경기 역시 홈구장의 기를 받은 리버풀의 승리로 돌아갔다. 전반전 34분 리버풀의 장신 그리스 수비수 키르기아코스가 퇴장을 당하면서 리버풀에게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카윗의 멋진 헤딩골로 리버풀은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2010. 2. 7.
아스날의 필리페 센데로스가 에버튼으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필리페 센데로스가 에버튼으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 스위스 국가대표 수비수인 필리페 센데로스가 오늘부터 이번 시즌이 끝날때까지 에버튼으로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스위스 클럽 FC Servette로부터 2003년 6월 아스날로 합류한 이후, 24세인 그는 2005년 FA컵 우승한 것을 포함하여 아스날에서 총 117경기를 뛰었다. 센데로스는 08/09 시즌의 모든 시간을 AC밀란에서(15경기 출장) 보낸 후 이번 시즌 시작과 함께 아스날로 돌아왔었다. 스위스 국가대표로 35번 이름을 올렸으며, 센데로스는 2006년 월드컵에서 득점을 하기도 했고 유로2008에서는 스위스 국가대표로 풀타임 출장한 바 있다. 아스날FC의 모든 이들은 필리페가 에버튼과 함께 하는 시간 속에서 좋은 활약을 할.. 2010. 1. 26.
축구로 잠못드는 2009년 11월의 마지막 일요일 | 머지사이드더비 / 북런던더비 / 엘클라시코 까지!! 어느덧 2009년 12월이 다가오고 있다. 쌀쌀해진 날씨가 겨울이 찾아왔음을 말해준다. 그러나 11월의 마지막 일요일,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일요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머지사이드더비, 북런던더비, 엘클라시코까지!!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더비전이 줄줄이 이어지는 오늘 축구를 마다하고 잠들 수 있는 '용자' 축구팬이 있을까? ▣ 에버튼v리버풀 머지사이드 더비 (한국시간 : 29일 22시 30분 / 한국TV중계 : SBSsports) ▶ 장소 : 구디슨 파크 (에버튼 홈) -위기의 리버풀, 산 넘어 산 머지사이드 더비는 에버튼과 리버풀의 더비 경기이다. 잉글랜드 축구역사상 가장 오래된 더비 경기로, 연고지가 영국 리버풀인 두 팀은 두 팀의 서포터즈가 섞여서 함께 응원하는 것이 이 더비 경기의 특징.. 2009.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