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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3

신해철 "캡틴팍 박지성에게 감사를, 박주영에게 성원을" 신해철 "캡틴팍 박지성에게 감사를, 박주영에게 성원을" 가수 신해철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캡틴박 박지성선수에게 감사하며 자책골의 아픔에도 열심히 뛰어준 박주영선수에게는 성원을 보내자는 응원의 글을 적었다. 오늘 오전 '신해철 허정무'라는 키워드로 넷상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던 신해철이 새로운 트위터 글을 작성했다? 결코 아니다. 바로 그 논란 속의 글 내용이 바로 이것이였다. 하지만 대다수의 언론은 이러한 타이틀의 기사를 작성하지 않았다. 위의 이미지는 신해철 트위터에 남겨진 두개의 단문이다. 이 글만을 보고 언론에서는 30여개의 기사를 써내려갔다. 다음은 포털 다음에서 '신해철' 이라고 검색한 결과 중 위의 트위터 내용과 관련한 기사의 제목들이다. [이데일리] 신해철 "불운한 에이스 박주영…" [티브이.. 2010. 6. 18.
허정무감독의 특정선수 비난발언, 분명 문제있다 어제의 아르헨티나전은 4-1 완패라는 결과를 낳았다. 물론 메시-아게로-이과인-테베즈-밀리토라는 세계최강의 공격진을 보유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이기거나 비기기란 매우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골을 허용하며 패배하리라 예상한 이들은 그다지 없었기에 더욱 충격은 컸다. 그나마 이청용선수의 센스있는 득점이 대패의 쓰라림을 조금이나마 달래주는 것 같다. 경기에 패했을때의 충격은 선수들이 가장 클 것이다. 열심히 뛰었지만, 그들의 개인량이 워낙 특출나서 상대하기가 매우 버거웠던 것이 눈에 보였기 때문이다. 어제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 중 특별하게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가 있을까? 전체적으로 강팀을 상대로 얼어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박지성선수도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집중견제를 .. 2010. 6. 18.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예비엔트리 26명 발표! 16일 오후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친선경기가 끝난 후, 다음날인 17일 오후에는 남아공월드컵 예비 엔트리 30명 중 4명이 탈락한 26명의 예비 엔트리가 다시 발표되었다. 비운의 예비엔트리 탈락자 4명은 강민수(수원), 조원희(수원), 김치우(서울), 황재원(포항)이 되었다. K리그 꼴찌팀인 수원의 강민수와 조원희는 그다지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허정무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고, 김치우는 쟁쟁한 미드필더진의 경쟁을 이겨내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포항의 센터백인 황재원은 에콰도르전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저지르며 예비엔트리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남아공 월드컵 예비 엔트리(26명) GK= 이운재(수원) 정성룡(성남) 김영광(울산) DF= 이영표(알 힐랄) 김동진 오범석(이상 울산) 차두리(.. 2010.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