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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1788

아르센 벵거-첼시는 일요일 맨유전을 반드시 이겨야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첼시는 일요일경기를 반드시 이겨야한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올드트레포드에서 열리는 일요일경기에서 첼시가 이겨야만 우승 경쟁이 계속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스날은 지난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게 승리하며 카를로스 안첼로티 감독의 첼시에게 희망을 주었으며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의 아스날에게도 약간의 희망을 살려주었다. 벵거감독의 팀 아스날은 스토크시티전에서 승리한다면 첼시를 따라잡을수도 있다. 그러나 2시간 뒤에 상위 두팀인 맨유와 첼시가 맞붙는다. 아스날의 벵거감독은 어웨이팀인 첼시가 승리하는 것이 아스날, 첼시 런던 연고 두 팀에게 좋을 것이라고 느낀다. "지난 주 승리는 우리 뿐만 아니라 첼시도 간접적으로 즐거워할만한 일이였죠." "우리가 유일하게 갖고있는 가능성을 살리려면 첼.. 2011. 5. 7.
아스날, 프리미어리그 맨유전 사진 공개 제공 : 아스날/아스날코리아 편집 : 이세진 (아스날코리아 운영자) 출처 : http://kr.arsenal.com/news/news_final.asp?AID=191346 경기 스코어 : 아스날 1-0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프리미어리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득점 : 램지 56분(이상 아스날) 2011. 5. 5.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 "아직 희망을 포기하진 않았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 어떠한 희망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아스날의 경기력… 우리는 모든 면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절제력, 투지와 패싱 게임까지. 우리가 골을 넣기전까지, 경기를 잘 조율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최근에 승리를 많이 거두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선제골을 지키고 더 많은 압박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가 이길만한 경기였습니다. 아론 램지의 골… 14개월전 부상을 입었다가 복귀한 램지가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기쁩니다. 오늘 우리 팀의 나이를 본다면 클럽에게나 팀에게나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매우 어린 미드필더진을 보유하고 있고 매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죠. 일관성이 없는 최근의 아스날… 우리는 어려운 시간을 지나왔습니.. 2011. 5. 2.
아스날, 125주년 기념 유니폼킷 공개 아스날이 125주년 기념 유니폼킷을 공개했다. 오늘부터 아스날닷컴을 통해 예약주문이 가능하다. □ 예약주문 : http://onlinestore.arsenal.com/icat/replicakit/ □ 자료출처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125th-anniversary-kit-picture-gallery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125-years-in-the-making-anniversary-crest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arsenal-reveal-125th-anniversary-kit 2011. 5. 2.
맨유전, 파브레가스 없는 아스날의 재발견 5월 1일 오후(한국시간) 아스날의 홈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프리미어리그 1위팀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원정을 왔다. 맨유는 '아스날 킬러' 박지성선수가 선발이였고, 아스날은 아스날의 '척추'라고 표현해도 모자를 아스날 전력의 절대적인 존재감 캡틴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트레이닝 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아예 제외가 되었다. 아스날 1-0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프리미어리그 2011. 5. 1(한국시간) 장소 :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아스날 홈) 득점 : 56분 램지(이상 아스날) 아스날의 홈이긴 했지만 칼링컵 결승전에서 무너진 이후 꾸준히 하향세를 타온 아스날이였고 유독 지지않는 모습의 맨유였기에 홈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였다. 게다가 올 시즌 파브레가스가 없는 아스날의 경기력은 매번 좋지 못했기에 .. 2011. 5. 2.
두차례 오심논란 골로 첼시에게 역전패한 토트넘 '런던더비' 첼시와 토트넘이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맞붙었다. 각자 목표는 달랐지만 이 경기를 이길 이유는 두 팀 모두 충분했다. 첼시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넘어 역전 우승을,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사수하기 위해 승리를 갈구했다. 프리미어리그 첼시 2-1 토트넘 2011. 5. 1 (한국시간) 장소 : 스탬포드브릿지(첼시 홈) 득점 : 45분 램파드, 89분 칼루(이상 첼시), 19분 산드로(이상 토트넘) 먼저 앞서간 것은 원정팀 토트넘. 약 27미터(30야드) 거리에서 산드로가 때린 중거리슈팅이 왼쪽 골문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프리미어리그의 최고수준 골키퍼 체흐의 손에 스쳤지만 워낙 강력한 슈팅이라 막아낼 수는 없었다. 할말을 잃게 만드는 멋진 골이였다. 그러나 원정 선제골의 기쁨도 잠시, 45분.. 2011. 5. 1.
아스날의 베르마엘렌, 디아비는 맨유전에 뛸 수 없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스날의 베르마엘렌, 디아비는 맨유전에 뛸 수 없다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전을 앞두고 베르마엘렌이 돌아온다. -하지만 경기엔 뛰지 않는다. 벨기에 센터백 베르마엘렌은 지난 9월 국가대표 경기 기간에 입은 아킬레스 부상 이후 경기에 뛰지 않았다. 그러나 베르마엘렌은 맨유전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으며 아보우 디아비도 종아리 부상으로 뛰지 않는다. "베르마엘렌은 오늘밤 리저브팀에서 경기를 뛰었지만 맨유전엔 뛰지 않습니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디아비는 여전히 아웃이고 다른 선수들은 모두 뛸 수 있다. 루카스 파비앙스키(어깨)는 이미 시즌아웃된 상태이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Vermaelen, Diaby to miss Man United clash.. 2011. 4. 29.
아르센 벵거-치차리토(에르난데스)는 특별하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치차리토(에르난데스)는 특별하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하이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가 "특별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멕시칸 공격수 치차리토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첫해를 보내고 있으며 모든 대회를 통틀어 19골을 넣었다. 지난주 에버튼전에서도 중요한 결승골을 넣은바 있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샬케전에서도 에르난데스는 웨인 루니의 골을 도우며 맨유의 두번째 골을 만들었다. 벵거감독은 22세 치차리토의 임팩트 있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그는 특별합니다." 아르센 벵거감독이 말했다. "치차리토는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어요. 좋은 선수이며 루니와는 다른 역할을 맡고 있죠." "루니는 모든 것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그것은 맨유에 적합하죠. 에르난.. 2011. 4. 29.
벵거감독 - 메시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될거야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 - 메시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될거야 아르센 벵거감독은 리오넬 메시가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될거라 생각한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리오넬 메시는 라이벌 레알마드리드 홈구장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지난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골을 넣었다. 메시의 첫번째 골은 골문과 가까운 거리에서 본능적으로 골을 넣은 것이지만 두번째 골장면은 3명의 마드리드 선수들이 어지러이 따라붙는 상황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놀랍게도 23세의 리오넬 메시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52골을 넣었으며, 벵거감독은 그를 펠레나 디에고 마라도나같은 레전드 선수들 정도로 평가한다. "그와 같은 선수를 본적이 없습니다. 제 생각에 메시는 훌륭한 멘탈(정신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겸손함, 플레이에 대한.. 2011. 4. 29.
페페의 퇴장, 리오넬 메시에게 날개를 달아주다 코파 델 레이에서 최고의 라이벌 FC바르셀로나를 맞이하여 통쾌한 승리를 거두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던 레알마드리드가 이번에는 FC바르셀로나에게 무릎을 꿇었다. 그것도 두골이나 실점하며 홈팬들 앞에서 체면을 제대로 구겼다. 리오넬 메시를 꽁꽁 묶었던 페페의 퇴장이 결정적이였다. 카드가 난무하는 엘 클라시코 엘 클라시코는 언제나 기대 이상의 뜨거운 경기를 보여주었다. 최근에 레알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있었던 리그경기에서는 리오넬 메시의 패널티골과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패널티골로 1-1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경기 내용에서 만큼은 상당히 치열한 양상을 띄며 전세계 축구팬들을 잠못들게 했다. 게다가 이번엔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엘 클라시코'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뜨거웠을 경기가, 챔피언.. 2011. 4. 28.
아스날, 6년 무관의 한 끝내 풀지 못할까 25일 오전(한국시간) 리복스타디움으로 볼튼원정을 떠난 아스날이 1-2로 패했다. 이는 한 경기 패배라는 단순한 의미가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을 의미했다. 사실상 우승가능성은 매우 희박해졌다. 1위는 승점 73점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2위는 승점 67점의 첼시. 남은 경기는 단 4경기이다. 게다가 아스날은 오는 5월 1일 맨유와 맞붙는다. 더이상 올 시즌 아스날의 우승경쟁이 힘들어졌다는 것을 직감한 윌셔가 교체아웃되어 앉아있던 벤치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2010/11시즌 쿼트러블을 노렸던 아스날, 현실은 무관? 모로코산 스트라이커 마루앙 샤막, 세비야에서 '모셔온' 경험많은 수비수 세바스티안 스킬라치, 시즌초엔 '듣보(듣도보도 못한..)' 소리.. 2011. 4. 25.
아르센 벵거-볼튼전 패배를 비난하려면 나를 비난해라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우리는 수비가 견고하지 못했다 우승경쟁에서 멀어졌다… 이제 우승 가능성은 매우 적다.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 싸워나갈 것이다. 오늘 너무 많은 승점을 잃은 것 또한 사실이다. 실망스러웠던 주… 이번주에 승점 9점은 챙길 수 있었지만 2점밖에 챙기지 못했기에 매우 좌절스러웠다. 팀의 정신적인 부분… 사실은 사실이다. 나는 선수들이 시즌 내내 뛰어난 태도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며, 그들을 나무라선 안된다. 만일 비난할 사람이 있다면, 그건 바로 나다. 내가 팀을 구성하고 선수들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올 시즌 선수들은 내게 뛰어난 태도를 보여주었다. 불만족스러운 시즌… 물론 불만족스럽다. 시즌 동안 많은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가능성이 있었기에 좌절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우리.. 2011.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