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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앙리, 에미레이츠컵서 아스날 복귀전 치를뻔?

by 이세진 2011. 8. 1.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5분만 앙리가 우리와 뛰기를 바랐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티에리 앙리가 마지막 5분간은 아스날을 위해 뛰어줬으면 하고 바랐다고 한다.
-그러나 규칙 때문에 이러한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스트라이커 앙리는 지난 주말 뉴욕레드불스와 함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으로 돌아왔고, 그의 친정팀 아스날은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앙리가 경기 마지막 5분간만 아스날선수로 뛰는 것)

그러나 에미레이츠 컵은 피파 룰을 준수하여야 했다.

"놀라운 아이디어는 바로 앙리가 마지막 5분간만 우리와 함께 뛰기를 바랐다는 것이였습니다." 벵거감독이 말했다.

"앙리도 그러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주심이 완강하게 안된다는 의사표시를 했습니다.

"저는 하프타임에 주심을 만나서 앙리가 우리와 함께 뛸 수 있도록 허락해주겠냐고 물었지만, 그들은 규칙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우리의 아이디어에 완강히 반대했습니다. 한 선수가 같은 경기에서 두 팀을 위해 플레이하는 것은 룰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i-wanted-henry-to-play-five-minutes-for-us-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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