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아르샤빈은 중앙에서 뛰는게 수월합니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안드레이 아르샤빈이 팀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러시안 공격수 아르샤빈은 2-1로 승리한 칼링컵 볼튼전에서 한 골과 박주영의 골을 도우면서 그의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아르샤빈은 대한민국 스트라이커 박주영 밑에서 중앙 역할로서 빛났고, 벵거감독은 아르샤빈이 중앙자리에서 더 편안해 한다고 인정했다.
"아르샤빈이 중앙자리에서 더 편안해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측면자리에서는 매우 체력적인 부분이 필요하고, 수비도 많이 해야하기 때문이죠. 이점이 아르샤빈이 (측면에서) 항상 강력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앞으론 스트라이커 밑에서 효과적으로 활약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을겁니다."
아르샤빈은 눈부신 데뷔시즌을 치른 뒤 때론 고군분투했지만, 벵거감독은 30세의 아르샤빈의 퀄리티에 대해 의심하지 않는다.
"아르샤빈은 당연히 탑 클래스의 선수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어떤 사람들은 이에 대해 주저하곤 합니다."
"그의 어시스트와 득점을 볼 수 있고, 그는 언제나 최고입니다.
아르샤빈은 선발로 뛸 수 있고, 임팩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드레이는 강렬한 선수입니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wenger-arshavin-is-at-ease-in-central-role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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