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감독-박주영에게서 더더욱 많은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벵거감독-박주영에게서 더더욱 많은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르센 벵거감독은 박주영의 잉글랜드 축구 적응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왜냐하면 최고의 선수도 적응에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캡틴인 박주영은 주중 경기에서 그의 두번째 선발 경기를 소화했으며,
안드레이 아르샤빈의 패스를 받아서 그의 첫 골을 신고하며 칼링컵 볼튼전 2-1 승리를 이끌었다.

박주영은 벵거감독이 새로 영입한 다른 신입생들에 비하면 아직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벵거감독은 박주영을 완전히 신임한다고 했다.

"박주영은 8월 31일 아스날에 합류했고, 이젠 10월 말입니다. 두달이 된거죠." 벵거감독이 말했다.

"티에리 앙리는 11월이 되서야 선발 출장했고, 정착에는 시간이 필요한 법입니다.
박주영은 퀄리티 있는 선수이고, 우리는 트레이닝에서 그가 매우 지능적인 선수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박주영에게서 더욱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주영선수 개인적으로는 골이 필요했을겁니다.
선수가 새로운 클럽에 왔을때는, 그곳에 온 이유를 사람들에게 증명해보여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어마어마한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으면 쉽게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막대한 이적료를 사용하면 완전히 성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죠.

박주영은 아스날 풋볼 클럽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레벨이라는 것을 보여주었고, 골은 그에게 자신감을 가져다 줄 겁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Wenger - You'll see more and more of Park
Arsène Wenger has never been concerned about Ju Young Park's adaptation to English football - because even the best players need time to settle.

The South Korea captain started his second game for Arsenal on Tuesday night and registered his first goal with a flourish, converting Andrey Arshavin's pass to secure a 2-1 Carling Cup win over Bolton.

Park has not featured as much as some of Wenger's summer signings thus far but his new manager has complete faith in him.

"Park arrived on August 31 and now we are at the end of October - that's two months," Wenger told Arsenal Player.

"Thierry Henry started to play in November and arrived earlier, so it takes some time to settle. Park is a quality player, we see that in training, and he is a very intelligent player. That can come out in the game. Overall I believe you will see more and more of Park.

"He personally needed that goal of course but I believe when new players arrive at a club you need that to convince people you deserve to be where you are.

"Many people think that unless you are coming with a massive transfer fee [you cannot succeed easily]. If he had come with a big transfer fee everybody would have been full of what he achieved. He is showing that he is at the level to play for Arsenal Football Club and certainly the goal will help him to gain confidence."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wenger-you-ll-see-more-and-more-of-park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