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이번 주말에 리버풀 안필드 원정을 떠나게된다. 경기에 앞서 벵거감독은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아스날공식트위터가 전한 기자회견의 주요내용이다. 이적시장마감을 앞두고 있다보니 경기에 관련된 질문보다는 이적시장에 관한 내용이 많다.
1) 팀뉴스: 코시엘니가 스쿼드에 복귀하고, 슈제츠니는 테스트를 해볼겁니다.
2) 사냐/윌셔에 대해: 국가대표 A매치기간이 끝난 뒤에 늦지않은 시일내에 트레이닝에 복귀할겁니다.
3) 이적시장: 우리는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지만, 평균적인 (실력의) 선수를 영입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4) 벤트너에 대해: 벤트너가 떠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으로선 결정된게 없습니다.
5) 샤막에 대해: 그 어떤 클럽과도 협상한 것이 없습니다.
6) 월콧에 대해: 시오는 계약이 1년 남았습니다. 우리는 월콧과의 계약을 연장하고 싶습니다.
제 생각에 시오는 아스날을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7) 월콧에 대해: 월콧은 돈을 탐내는게 아닙니다. 협상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8) 챔피언스리그: 포트1에 있을 수 있는 팀들이 포트4에 있네요.
9) "빅클럽들을 어떻게 상대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결말이 결정됩니다."
10) "우린 득점하지 못했지만, 득점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고 실점도 안했습니다."
11) "스트라이커들에게 부담을 주고싶지 않습니다. 앙리도 아스날에 와서 11월이 될때까지 뛰지못했어요."
12) 이적시장: "만일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선수를 찾는다면 (영입을) 할 것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13) 로저스 감독에 대해: 리버풀은 역사와 전통의 플레이를 펼칩니다. 모든 감독에겐 시간이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 기사 원문
아스날 공식트위터 : https://twitter.com/arsenal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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