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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리뷰 및 후기

코원mp3 C2 개봉기

by 이세진 2012. 12. 4.

6년간 사용한 D2에 이어 오랜만에 mp3를 장만했습니다. D2가 외장메모리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기기도 했고, 내장메모리가 빵빵한 녀석을 새로 구입하고 싶단 욕심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번엔 6년간 사용한 D2에 대해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오늘은 코원C2 개봉기를 가볍게 써볼까 합니다.

 

[문화] - 6년동안 동고동락한 코원mp3 D2 '뒷북' 리뷰

 

 

 

 저는 코원C2 no DMB 16GB 제품을 주문했는데요.

재고가 없어서 꽤 오래 기다려야 했습니다. ㅠㅠ

(심지어 처음엔 '화이트'를 선택했지만.. 화이트 재고는 이젠 아예 없다고..ㅠㅠ)

 

그랬더니.. DMB 탑재제품을 보내주셨네요. 아핫.. 횡재^^;;;

 

젤리케이스와 이어폰이 사은품으로 함께 왔고..

가죽케이스는 따로 주문한거랍니다.

(주문한 뒤에, 12월 코원 공동구매에 C2가죽케이스가 저렴하게 뜬건 함정..ㅠㅠ)

 

 깔끔한 코원C2 케이스의 모습입니다

 

 '요렇게 저렇게 하면 재활용이 가능하다더라..' 라고 설명이 적혀있는 박스 뒷면입니다.

 

 짜잔. 개봉한 적나라한 모습.

 

 C2는 감압식 터치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D2를 6년간 사용하면서.. 터치에 대해서 불만을 느낀 적은 단 한번도 없어서인지..

C2 터치가 살~~짝 불편한건 사실이긴 합니다.ㅎㅎ (왜그러지..)

 

 가죽케이스를 씌운 모습

 

멋지죠. ㅎㅎ

크기가 무척 작아서 좋고요.

 

용량도 훌륭하고, 부가적으로 사진뷰어나 라디오, DMB기능도 모두 제공하고..

또 D2만큼은 아니지만, 꽤 준수한 베터리 능력도 과시한답니다.

(D2는 정말 괴물배터리였나봐요. C2도 그만큼은 아니더군요.ㅎㅎ)

 

 

 

 

이상.. 간단한 코원C2 개봉기였습니다.

C2 구입 후 1주일정도 썼는데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사용후기도 남겨보도록 하죠.

 

날씨가 많이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글쓴이 : 블로거 이세진 http://sejin90.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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