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월콧-제 간절한 바람은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거예요
시오 월콧이 지난 2월 선더랜드전에서 아스날에서의 250번째 경기를 달성했지만,
월콧은 이를 클럽의 트로피(우승)와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월콧은 유익한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2006년 사우스햄튼에서 이적해온 이래 더 많은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초 새롭게 재계약을 맺은 24세의 월콧은 아스날에서 많은 경기를 출장한 50명의 선수에 자랑스럽게 이름을 올렸으며, 이제 우승을 바라고 있다.
"저는 클럽의 우승을 위해 경기에 나섭니다."
"어떤 분들은 제가 화났을거라 생각하기도 하지만, 전 이기적이지 않아요. 저는 오로지 클럽과 팬들만 생각합니다."
"경기에 나서는 것은 훌륭하지만, 우승이 더 의미있죠.
잘만되면 다음시즌에 저는 3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수 있게되는데, 그 결말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거였으면 좋겠어요.
그게 가장 큰 목표이죠."
"250경기 출장을 이루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은 특별하죠.
여기서 멈추고 싶지 않아요. 계속 플레이를 이어가서, 조만간 경기력을 되돌리고 싶어요.
이는 환상적인 성과이고, 매우 기쁩니다."
"이번 시즌은 제 최다 득점과 어시스트를 일구어낸 시즌이죠.
어시스트 기록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어시스트는 골을 넣는것만큼 중요한 것이니까요."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walcott-my-burning-desire-for-a-trophy
번역 : 이세진
↓↓↓↓ 다음뷰 클릭(로그인 안해도 됨!)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풋볼리포트 > 아스날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스날이 웨스트브롬위치전을 앞두고 트레이닝을 했다 (2) | 2013.04.06 |
---|---|
WBA 원정을 앞둔 아스날 팀뉴스: 윌셔, 월콧, 몬레알 (0) | 2013.04.05 |
레딩전을 앞둔 아스날의 팀뉴스: 윌셔, 월콧, 깁스 (1) | 2013.03.29 |
아부 디아비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8~9개월 아웃된다 (0) | 2013.03.29 |
아스날골키퍼 제임스 셰어가 MLS 콜로라도 래피즈와 함께 훈련한다 (0) | 2013.03.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