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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10명의 어린 아스날 선수들이 자유계약으로 풀린다

by 이세진 2013. 5. 31.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10명의 어린 아스날 선수들이 자유계약으로 풀린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10명의 어린 프로선수들이 계약만료인 6월 30일부로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코너 헨더슨, 제나드 미어드, 산체스 와트, 제임스 셰어, 레이스 찰스-쿡, 시드 하즈로비치, 필립 로버츠, 니젤 네이타 , 사미르 비무틴, 조쉬 리스는 7월 1일부터 다른 클럽에 자유계약으로 합류하게 된다.

 

이 중 헨더슨, 미어드, 와트는 모두 아스날 1군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다.

 

21세의 헨더슨은 2010/11 FA컵 재경기 레이튼 오리엔트 재경기에서 1군경기를 소화했다. 헨더슨은 아일랜드 21세이하 대표이기도 하다.

 

미어드는 지난 2시즌 동안 아스날 리저브와 21세이하 팀에서 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는 1군에서 두차례 경기를 뛰었다. 20세의 풀백 미어드는 12월 올림피아코스전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리그컵 레딩전에서는 거너스의 7-5 승리를 도왔다.

 

2009 FA 유스컵 우승팀 일원이였던 와트는 2009/10시즌 때 1군경기를 세차례 소화했다.

콜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롤리 타운, 셰필드 웬스데이, 리즈 유나이티드, 사우스앤드 유나이티드에서 임대생활을 했으며, 지난 시즌 21세 이하팀에서 9경기에 출장하여 5골을 기록했다.

 

일싱턴 출신의 골키퍼 셰어도 2009 FA 유스컵 우승 당시 일원이었다.

셰어는 키퍼 찰스-쿡과 함께 올 여름 팀을 떠나게 되었다.

 

하즈로비치는 2009년 스위스에서 열린 17세이하 월드컵 우승멤버로, 아스날 리저브팀과 21세이하팀에서 주력선수로 뛰었다. 2011/12시즌에는 리그2 바넷으로 임대가서 성인무대를 경험했다.

 

로버트는 2012/13시즌을 인버네스 캘러도니언 시슬에서 임대생활을 했으며, 1군 팀 축구에 잘 적응하여 스코티쉬 프리미어리그 팀에서 23경기 출장했다.

 

어린 공격수 니젤 네이타는 작년 자메이카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으며, 아스날 21세이하팀에서 기회를 잡았었다. 레프트백 비무틴과 미드필더 리스도 마찬가지다.

 

아스날의 모든 이들은 이 선수들이 클럽에 공헌한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며, 이들의 미래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arsenal-release-10-young-players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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