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시즌 사진모음
2012/13 시즌 아스날의 베스트 골 세레머니를 우리 클럽 포토그래퍼가 선정해보았다.
산티 카솔라 v 리버풀 (원정)
스튜어트(아스날FC 포토그래퍼) :"미켈 아르테타가 리버풀전 골을 넣은 카솔라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산티의 놀라운 골 이후 미켈의 표정이 사랑스럽습니다."
루카스 포돌스키 v 사우스햄튼 (홈)
스튜어트(아스날FC 포토그래퍼) :
"루카스가 사우스햄튼전 득점 후 세레머니를 하고 있습니다.
점프와 함께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습니다."
시오 월콧 v 뉴캐슬 (홈)
데이비드(아스날FC 포토그래퍼) :
"제가 이 사진을 고른 이유는 이 경기가 엄청난 경기였고, 시오가 헤트트랙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이날 밤 스타디움의 분위기는 대단했고, 팀은 뉴캐슬을 공격적으로 몰아치며 활기찼습니다.
만일 경기 시간이 더 길었다면, 우린 더 많은 골을 넣었을 겁니다."
로랑 코시엘니 v 뉴캐슬 (원정)
스튜어트(아스날FC 포토그래퍼) :
"로랑은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정짓는 골을 넣고 세레머니를 했습니다.
저는 이 사진을 보고 웃었지만, 뉴캐슬팬들은 그렇지 않았겠죠!"
페어 메르테자커 v 토트넘 (홈)
데이비드(아스날FC 포토그래퍼) :
"저는 이 사진을 좋아합니다. 이 골이 페어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를 알 수 있고, 이 장면은 불안한 출발 후(먼저 실점) 우리가 정상궤도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해주었으니까요.
페어가 팬들에게 이 더비(북런던더비)가 얼마나 큰 의미인지를 알고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페어가 골을 넣고 세레머니를 할 때만큼 빠른 모습을 본 적이 없는 것 같군요!"
로랑 코시엘니 v 맨체스터시티 (원정)
스튜어트(아스날FC 포토그래퍼) :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로랑이 동점골을 넣은 직후, 선수들이 엄청난 규모의 상대팀 팬들 앞에서 기쁨을 표현하고 있으니까요."
키런 깁스 v 스완지 시티 (원정)
스튜어트(아스날FC 포토그래퍼) :
"키런이 득점자인데, 이 사진은 폴디의 세레머니가 두드러져 보입니다.
선수들은 팬들에게로 달려들어 세레머니를 펼쳤고, 나는 카메라를 들고 루카스가 아스날 팬의 모자를 쓰고 있는 것을 포착했습니다. 그 후 포돌스키는 모자를 다시 관중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잭 윌셔 v 몽펠리에 (홈)
데이비드(아스날FC 포토그래퍼) :
"이 사진은 기억에 남을 사진입니다. 잭이 장기부상에서 복귀해서 터뜨린 첫번째 골이니까요.
잭의 표정은 좌절을 털어버리고 기쁨과 안도를 담고있는 듯 합니다."
올리비에 지루 v 브링턴 (a)
스튜어트(아스날FC 포토그래퍼) :
"이 사진은 FA컵 4라운드 승리 당시 사진입니다.
올리비에가 관중들에게 뛰어들어서 아스날 팬들과 함께 세레모니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기쁜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 후 셀레브레이션 v 뉴캐슬 (원정)
스튜어트(아스날FC 포토그래퍼) :
"아스날이 토트넘을 유로파리그로 넘겨버린 뒤 체인징룸에서 환상적인 순간을 보냈던 모습입니다.
이 사진은 위대한 팀 스피릿을 엿볼 수 있네요."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48275/pictures-of-the-season-part-one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pictures-of-the-season-part-two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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