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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아르샤빈-데닐손-스킬라치가 아스날을 떠난다

by 이세진 2013. 6. 6.

 

 



[아스날닷컴 한국어 번역기사]
아르샤빈 트리오가 클럽을 떠난다
안드레이 아르샤빈, 데닐손, 세바스티앙 스킬라치가 오는 6월 30일 계약이 마무리됨에 따라 클럽을 떠난다.

아스날은 이들의 공헌에 감사하며 앞으로 미래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아르샤빈은 아스날에서 144경기에 출장했으며, 5시즌동안 31골을 넣었다. 잉글랜드에서 완벽한 데뷔 시진을 보내는 동안 2009년 4월에는 리버풀과의 4-4 무승부 경기에서 4골을 넣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최근 1군에서 한정된 기회만을 받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2/13시즌에 11경기에 출장하여 1골과 5도움을 기록하며 클럽에 공헌을 이어갔다.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32세의 아르샤빈은 러시아 국가대표로도 74경기를 뛰었으며, 유로2008과 유로2012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2006년 러시아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데닐손은 2006년 상 파울루로부터 이적해왔으며, 브라질리그(Brasileirao)의 친정팀에서 두시즌간 임대생활을 했다.

25세의 데닐손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아스날에서 153경기에 뛰었다. 2008/09 시즌에는 51경기나 나섰다.

 

스킬라치가 2010년 여름 세비야로부터 이적해온 후, 3년만에 아스날을 떠나게 된다. 프랑스출신 스킬라치는 프랑스대표로 23경기에 뛰었으며, 2010/11시즌 시즌 개막경기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것을 포함하여 32경기에 출장했다. 스킬라치는 지난 두시즌 동안 1군에서 기회를 많이 잡질 못했다.

 

아스날의 모든 이들은 안드레이, 데닐손, 세바스티앙에게 행운을 빈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arsenal-trio-set-to-leave-the-club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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