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산 주포, 이비차 올리치 Ivica Olić

이비차 올리치 Ivica Olić [ˈiʋitsa ˈɔːlitɕ]
국적 : 크로아티아
생일 : 1979년 9월 14일
포지션 : 공격수
신장 : 182cm

1996 – 1998 Marsonia(크로아티아)
1998 – 2000 헤르타 BSC(독일 분데스리가)
2000 – 2001 Marsonia(크로아티아)
2001 – 2002 NK 자그레브(크로아티아)
2002 – 2003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
2003 – 2007 CSKA 모스크바(러시아 프리미어리그)
2007 – 2009 함부르크(독일 분데스리가)
2009 –  바이에른 뮌헨(독일 분데스리가)

09/10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리옹을 만난 바이에른뮌헨을 결승전에 올려놓은 장본인입니다. 1차전에 이미 로벤의 골로 1-0 앞서가는 뮌헨이기는 했지만, 리옹 원정경기에서 이비차 올리치는 무려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올리치는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선수이며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뮌헨의 주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헤르타 BSC, 함부르크 등의 분데스리가 팀에서도 활약한 바 있습니다.

올리치의 바이에른뮌헨은 현재 승점 64점으로 샬케04와 함께 분데스리가 공동선두에 올라있습니다. 하지만 골득실에 크게 앞서 있는 상황입니다. 올리치는 이번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1경기 선발출장, 6경기 교체출장하여 10골과 5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리치가 09/10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일을 낼 수 있을까요? 그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자료출처
http://en.wikipedia.org/wiki/Ivica_Oli%C4%87
http://www.fcbayern.telekom.de
http://www.dailymail.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