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아르샤빈은 마술사로 기억되길 원한다
안드레이 아르샤빈이 축구 마술사로 기억되기를 원한다.
러시아 미드필더이고 캡틴인 그는 제니트와 함께 UEFA 컵 우승했을때 한 경기에서 4골을 몰아치기도 했다.
하지만 아르샤빈의 야망은 끝나지 않았으며, 그는 아스날TV온라인 스포트라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를 말했다.
"저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고 싶어요!" 아르샤빈이 말했다.
"[제가 은퇴했을 때] 사람들이 믿을 수 없는 마술같은 플레이를 하는 작은 러시아 선수로 기억되고 싶어요."
그러나, 러시아 미드필더 아르샤빈은 선수가 팬들과 언론의 기대에 대해 너무 많은 걱정을 하기 시작하면 퍼포먼스가 구속을 받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만일 그것(팬들과 언론의 기대)에만 초점을 맞추게 되면 좋은 플레이를 펼칠 수 없게 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를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죠. 제 생각에 이것은 (좋은 플레이에) 방해를 할 거예요."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arshavin-wants-to-be-remembered-as-a-magician
아스날코리아 :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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