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미드필더 데닐손이 블랙번 원정에서 복귀한다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데닐손이 블랙번 원정에서 복귀한다
데닐손이 토요일 블랙번전을 앞두고 아스날 스쿼드에 복귀했다.

미드필더 데닐손은 이번 시즌에 아직까지 플레이를 펼치지 못했다. 복부부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이우드 파크 원정길에 나설 만큼 좋아졌다.

사미르 나스리(무릎), 니클라스 벤트너(사타구니), 아론 램지(다리)는 여전히 결장하지만 그 외의 선수들은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아르센 벵거감독은 풀 스쿼드를 가동할 수 있다. 카드누적 퇴장으로 출장정지되었던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도 돌아온다.

"데닐손이 스쿼드에 돌아옵니다." 벵거감독이 말했다.

"물론 나스리, 벤트너, 램지는 여전히 부상중이지만 그 외의 모든 선수들은 출장이 가능합니다."

"코시엘니는 출장정지로부터 돌아오며 그는 경기에 포함될 것입니다. 스쿼드가 탄탄해진 것은 매우 좋은 일입니다."

[아스날닷컴 원문기사]
Denilson returns for trip to Blackburn
Denilson is back in the Arsenal squad ahead of Saturday's trip to Blackburn Rovers.
 
The midfielder hasn't played for the Gunners yet this term because of an abdominal injury. However, he is fit to travel to Ewood Park.
 
Samir Nasri (knee), Nicklas Bendtner (groin) and Aaron Ramsey (broken leg) remain absent but otherwise Arsène Wenger has a full squad to choose from, with defender Laurent Koscielny returning from suspension.

"We have Denilson back in the squad," said the manager.
 
"Of course Nasri, Bendtner and Ramsey are still injured but everyone else is available.
 
"Koscielny is back from suspension and he will be involved. The situation of the squad on the health front is quite good."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denilson-returns-for-trip-to-blackburn
아스날코리아 :



번역 : 이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