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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시오 월콧 - 앙리처럼 포지션 변화를 하는 것이 기쁩니다

by 이세진 2010. 8. 24.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월콧 - 앙리처럼 포지션 변화를 하는 것이 기쁩니다
시오 월콧은 아르센 벵거감독이 언제나 그를 -아스날의 중앙 공격수로 플레이-시키기를 계획하고 있다 생각한다.

21세의 월콧은 지난 주말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6-0으로 블랙풀을 완파한 경기에서 환상적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그 세차례의 골은 그가 평소에 뛰던 오른쪽 윙어로서 기록했다. 월콧은 (오른쪽 윙어로) 플레이를 펼치는 것을 여전히 기뻐하지만 벵거감독이 애초에 계약했던 것과는 다른 포지션이며 잉글랜드 국가대표에서도 (포지션) 변경은 열려있다.

"감독님은 저를 스트라이커로 계약하신 것이지만 저는 아스날을 위해서라면 어느곳에서나 기쁘게 플레이할 것입니다." 월콧이 말했다.

"최전방에는 마루앙과 로빈과의 엄청난 경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골을 넣을 준비를 해야하며 이에 대해 저는 행복을 느낍니다."

"하지만 감독님이 저를 최전방에서 뛰기를 원하신다면 저는 놀랄 거예요. 제가 최전방 훈련을 하면 최전방에서 뛰게 될거예요."

벵거감독은 아스날에 있는 동안 엠마누엘 프띠, 프레드리 융베리, 실벵 윌토르, 질레 그리망디의 포지션을 변경하였다. 그러나 그가 한 스위치(포지션 변경) 중 최고의 성공작은 티에리 앙리로 유벤투스에서 대개 왼쪽 윙어로 뛰었던 앙리를 북런던(아스날)으로 데려와서 언제나 중앙공격수로 활약시킨 것이다.

월콧은 공공연히 앙리가 그의 영웅이라고 시인했다. 만일 벵거감독이 앙리처럼 (포지션) 이동을 하려고 한다면, 사우스햄튼 스타였던 월콧은 뉴욕레드불스의 스트라이커에게 팁을 얻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아뇨, 저는 앙리에게 (앙리가 월콧의 영웅이라고) 전혀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월콧이 말했다.
"그를 따라잡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저는 아마도 엄청난 휴대전화요금 청구서를 받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매일밤 (팁을 얻으려고) 그를 괴롭힐테니까요! 저는 앙리가 MLS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줄거라 확신해요."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walcott-i-m-happy-to-make-henry-s-switch
아스날코리아 :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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