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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오피셜] 스킬라치가 아스날에 입단했다

by 이세진 2010. 8. 27.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스킬라치가 아스날에 입단했다
아스날 풋볼 클럽은 오늘 이번 여름 세번째 영입을 했다. 바로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 세바스티안 스킬라치가 세비야로부터 북런던 클럽 아스날과 비공개 이적료로 장기계약을 하게 되었다.

2010 월드컵에서 프랑스 스쿼드에 포함되었던 스킬라치(30세)는 키가 크고 강하며 다양한 경험을 갖춘 중앙 수비수로 유럽 명문 클럽에서 챔피언스리그에 36번 출장했을 뿐만아니라 국가대표로도 21번 출장했다.

스페인(세비야)에 가기전에 스킬라치는 프랑스 리옹에서 2007년과 2008년 리그앙 우승을 하며 성공적인 시간을 보냈다. 투쟁적인 수비수 스킬라치는 AS 모나코 시절 레알마드리드와 첼시를 무너뜨리고 팀을 결승전에 올려놓기도 했다.

세바스티안 스킬라치가 아스날에 도착해서 말했다: "이번 아스날로의 이적은 제게 매우 흥분되는 일입니다. 아르센 벵거감독님은 굉장한 존경을 받으시는 감독님으로 저는 함께 일하게 된 것이 매우 기대됩니다. 그리고 물론 저는 아스날 선수들이 국가대표 선수로도 활약하는 것을 압니다. 아스날은 아름다운 축구를 하는 팀일 뿐만 아니라 높은 수준에서 우승 트로피에 도전하는 팀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와같은 환상적인 클럽에 입단하게 된 것이 매우 행복합니다.

아스날 감독, 아르센 벵거감독이 말했다: "세바스티안은 우리 스쿼드에 힘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그는 빠르며 경기에서 적극적인 자세이고 상당한 경험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의 영입은 우리의 수비진에 약간의 변화를 주게 될 것이며 이번 시즌 우승을 위해 싸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스킬라치는 18번 유니폼을 입게된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squillaci-signs-for-arsenal
아스날코리아 :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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