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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벵거감독-볼튼전에서 우리는 끈기있게 승리를 쟁취했다

by 이세진 2010. 9. 13.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우리는 끈기있게 승리를 쟁취했다
4-1 승리를 했는데...
"전체적으로 우리가 지배했던 경기였으며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볼튼을 상대로 한 경기에선 오래토록 그들이 득점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우리가 80분을 지배하더라도 볼튼을 상대로 1~2번의 볼, 스로인, 세트피브 상황으로 실점의 위협을 받을 수 있는게 볼튼입니다. 그들의 양 사이드 미드필더는 매우 좋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매우 타이트하게 마크했으며 상당히 화나게 할 정도로 피지컬 적이였지만 그들은 충분히 잘 했습니다."

볼튼의 스타일...
"그 [오웬 코일]는 팀의 강점을 이용했습니다. 데이비스와 엘만더는 공중볼에 강했습니다. 저는 볼튼이 플레이하는 그라운드와 그들의 강점을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볼튼전은 우리의 센터백을 테스트하기에 좋았으며 센터백 두 사람은 잘 해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팀의 경기력에 만족합니다."

디아비의 부상...
"발목이나 정강이(부상) 입니다. - 그는 지금 다리로 움직일 수 없으며 상황을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로랑 코시엘니와 세바스티안 스킬라치...
"글쎄요, 그들이 18~19번 홈 경기를 치룬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이것은 그들에게 좋은 테스트가 되었죠."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인상깊은 활약을 보여주었는데...
"나는 세스크에게서 몇몇의 좋은 플레이를 보았고 그들과 비교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저는 바르셀로나와의 이야기를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만은 파브레가스가 아스날을 정말로 사랑한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으며 그는 축구를 사랑합니다. 그는 이 팀에서 자라났으며 이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은 더 큰 성과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키런 깁스의 선발출장...
"이는 그를 완벽하게 (주전으로) 선호하기 때문만은 아니였습니다. 클리쉬가 플레이를 매우 잘 하지만 우리는 앞으로 두달여동안 3일에 한번꼴로 경기를 해야하기때문에 때로는 한두명의 선수를 로테이트(교체) 하려고 합니다. 저는 깁스가 완벽하게 체력이 올라왔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경기는 (복귀 후 ) 그의 첫 풀타임 출장이였습니다."

잭 윌셔의 플레이...
"그는 이번 시즌  플레이를 위한 모든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윌셔는 18세이고 저는 그를 1군 스쿼드의 선수로 고려하고 있죠. 그는 피치위에 있을때면 완전히 게임에 녹아듭니다. 저는 오늘 디아비, 클리쉬와 사냐에게 휴식을 주었습니다. 데닐손은 플레이를 얼마 펼치치 못했고 나스리는 아예 경기에 출장하지 않았죠."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we-had-to-be-patient-to-get-our-win-today-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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