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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베르마엘렌의 부상공백을 스킬라치가 메운다

by 이세진 2010. 9. 11.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베르마엘렌의 부상공백을 스킬라치가 메운다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국가대표 경기에서 아킬레스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이번 주말 볼튼전은 세바스티안 스킬라치의 아스날 데뷔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센터백이자 벨기에 캡틴 베르마엘렌의 벨기에는 독일과 터키에 패했는데 베르마엘렌은 단기 부상을 입게 되었다.

그러나 베르마엘렌은 다음주 화요일 밤 이스탄불에서의 경기에서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킬라치는 블랙번에게 4-3으로 승리한 리저브팀 경기에서 아스날 셔츠를 입고 처음으로 경기에 출장한 바 있다.

금요일 기자회견 때, 벵거감독은 프랑스 국가대표인 스킬라치가 이번주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1군에 포함될 것임을 밝혔다.

"스킬라치는 볼튼전 플레이를 합니다."
"제가 알기로 세바스티안은 매우 좋으며 리저브팀에서 90분을 소화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는 경험이 많고 내일 베르마엘렌의 공백을 잘 매울 수 있을 겁니다."

"베르마엘렌의 [부상]은 단기부상으로 다음주 수요일 밤 플레이는 가능합니다."

벵거감독은 또한 사미르 나스리가 무릎 수술에서 돌아왔음을 밝히기도 했다.

"나스리는 예상보다 더 빨리 스쿼드에 복귀합니다."
"이와같은 뉴스를 전하는 것은 흔치 않습니다. 우리는 그의 복귀가 기쁩니다."

시오 월콧과 로빈 반 페르시 두 사람은 발목 부상으로 4~6주간 아웃된다. 니클라스 벤트너(사타구니)는 3~4주 안에 돌아올 것이다. 아론 램지(다리)는 11월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vermaelen-knocks-opens-door-for-squillaci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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