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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포트/아스날뉴스

아론 램지 - 저는 더욱 강하고 좋은 선수가 될 거예요

by 이세진 2010. 9. 18.


[아스날코리아 번역기사]
램지 - 저는 더욱 강하고 좋은 선수가 될 거예요
아론 램지가 부상을 털고 일어나서 이전의 모습보다 "더욱 강하고 좋은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웨일즈 미드필더 램지는 3-1로 승리했던 지난 2월 스토크시티전에서 입은 오른쪽 다리 부상을 이겨내고 11월 복귀를 목표하고 있다. 램지는 복귀할 때 따뜻한 환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램지는 클럽과 팬들에게 새로 만들어진 유니폼을 입고 충성심을 보여주고자 한다.

"저는 프로페셔널한 축구선수가 되는 것을 원해요." 램지가 지난 주말 에메레이츠 스타디움 WM 클럽에에서 열린 Q&A 시간에 서포터즈들에게 말했다.

"지금도 노력하고 있어요. 복귀한 후에 예전보다 더 강하고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거라 자신감을 갖고 있어요. 잘만 한다면 보면 저는 더 성장할 수 있고 이 풋볼클럽에서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을거예요.

기나긴 재활기간동안 그는 인내해야 했다. (부상의 시간이) 매우 어두운 나날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19세 램지는 그의 복귀를 위해 어떻게 하고 있을까?

"제게 상당히 어려운 시간인게 사실입니다." 램지가 말했다.

"선발출장도 많아졌고 좋은 활약도 하고 있었는데 부상을 입었었죠. 매우 힘든 일이였지만 제 가족들과 친구들이 응원해주었습니다."

"저는 아스날 사람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고, 팬들은 많은 메시지를 보내주셨고 제가 여전히 있어야 할 곳이라는 생각이 저를 든든하게 해주었습니다. 참 힘든시간이였지만 비슷한 부상을 입었던 이들은 이를 극복해냅니다. 저또한 해낼 수 있을거라 희망적이게 생각합니다."










※ 기사 원문
아스날닷컴 : http://www.arsenal.com/news/news-archive/ramsey-i-ll-be-a-stronger-better-player
아스날코리아 : http://kr.arsenal.com



번역 : 이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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